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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영국268

BrewDog Vagabond Pale Ale (브루독 베가본드 페일 에일) - 4.5% 우리나라에 들어온 브루독(BrewDog) 최근 물량에베가본드(Vagabond)는 국내 첫 진출이었습니다. 페일 에일(Pale Ale)스타일로 스코틀랜드 출신이라영국식 페일 에일을 브루독이 하나 만들 법도 한데, 컨셉이 영국 전통 에일과는 담을 쌓은 곳이라 그런지베가 본드도 아메리칸 페일 에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마릴로(Amarillo)와 센테니얼(Centennial)이 쓰였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루독(BrewDog) 양조장의 맥주들 -Brew Dog Tokyo (브루 독 도쿄) - 18.2% - 2010.07.26Hello My Name Is Ingrid (안녕 내 이름은 잉그리드야!) - 8.2% - 2011.12.25Brew Dog Hardcore IPA (브루독 하드코어 IPA) - 9.2%.. 2016. 8. 19.
Tennent´s Scotch Ale (테넌츠 스카치 에일) - 9.0% 국내에서는 존재 자체로 희소성이 있는스코틀랜드식 스카치 에일(Scotch Ale)로,테넌스(Tennent's) 사의 제품이 최근 눈에 띕니다. 단순하게 이름이 스카치 에일인 오늘 시음 맥주느해외 수출용으로 주로 알려진 제품이기도 하며, 알코올 도수가 9.0% 에 이르나 가격은상대적으로 매우 싼(4천원 대) 편입니다. 테넌츠의 라거는 무난한 라거 치고 가격이 높은 편인데,스카치 에일과 스타우트는 의외로 저렴한 상황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테넌츠(Tennent's)의 맥주 -Tennent’s Aged With Whisky Oak (테넌츠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 - 6.0% - 2015.12.23 테넌츠 스카치 에일은 스타일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9.0%에 이르는 맥주들은사실상 Wee Hea.. 2016. 7. 5.
Greene King IPA Gold (그린 킹 IPA 골드) - 4.1% 내용물이 훤히 다 보이는 병에 담겨진 영국 에일그린 킹(Greene King)에서 가장 병에 어울릴만한황금색의 제품인 '그린킹 IPA 골드' 입니다. 그린 킹(Greene King)은 현재 국내에 정식수입되진 않으며,영국 에일 브랜드들이 대부분 그렇듯.. 국내 인지도는 없지만 영국에서는 매우 많은 펍(Pub)이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에일 브랜드입니다. 대중들에게 전통 에일을 쉽게 소개하는 취지는 좋지만지나친 확장과 대중 친화적인 맥주 양산 등으로 인해영국의 매니아 층에게는 아쉬운 소리도 듣는 기업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그린 킹(Greene King)의 맥주 -Greene King IPA (그린 킹 IPA) - 3.6% - 2010.03.20Greene King.. 2016. 6. 14.
Fuller’s Montana Red (풀러스 몬타나 레드) - 4.5% 영국의 전통적인 에일 양조장들 가운데 둘 째라면서러울 런던 소재의 풀러스(Fuller's) 양조장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인정받는 양조장 같은데,최근 몇 년새 크래프트 맥주 바람이 제대로 들었는지기존의 틀(영국식)에서 벗어난 맥주를 새로 내놓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몬타나 레드(Montana Red)는2015년 11월 9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맥주로붉은 라벨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라벨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어느샌가영국 축구 대표팀의 어웨이 유니폼도 연상되는데,곧 있을 이번 유로 2016에서도 뭐 잉글랜드는... - 블로그에 리뷰된 풀러스(Fuller's) 양조장의 맥주들 -Fuller's London Pride (런던 프라이드) - 4.7% - 2009.11.13Fuller's Organi.. 2016.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