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맥주는 밤베르크지역의 Rauchbier 입니다.
밤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주 북쪽에 위치한 도시이며
밤베르크 대성당으로 매우 유명한 도시입니다.
Rauchbier 는
Der Rauch: 연기(Smoke) 와
Das Bier: 맥주(Beer)의 합성어입니다.
밤베르크와 그 주변일대에서만 생산되는 특산맥주라고 합니다.
밤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주 북쪽에 위치한 도시이며
밤베르크 대성당으로 매우 유명한 도시입니다.
Rauchbier 는
Der Rauch: 연기(Smoke) 와
Das Bier: 맥주(Beer)의 합성어입니다.
밤베르크와 그 주변일대에서만 생산되는 특산맥주라고 합니다.
1678년 부터 맥주를 판매했다는 간판입니다.
상당히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상당히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매장안으로 들어가 찍은 Rauchbier 입니다.
저는 맥주 맛을 표현할 때 다른 맥주와 흔히 비교를 통하여
표현하곤 하는데, 이 맥주는 너무도 특이하여
다른방법으로 맛을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입에 가져갈 때 부터 특별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꼭 훈제통닭집에서 닭을 구울때 나는 향과 매우 흡사하더군요.
맛은 좀 쓰고 텁텁한 맛이 강합니다.
Pils같은 종류의 맥주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리고 싶지만
깔끔하고 가벼운 맥주를 즐기는 분께는 비추천입니다.
뒷맛은 먹고나면 장작에서 나온듯한 훈제의 향이
입안에 남아 그윽한 느낌을 줍니다.
확실히 체험해보니 말그대로 연기+맥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일행들은 안주없이 Rauchbier 만 마셨는데,
일행중 한분 曰
" 난 분명히 맥주만 마셨는데 왜 소시지를 먹은거 같지??"
라는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독일은 정말 맥주의 나라라는 호칭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는것 같습니다.
Only 소주맨이었던 저도
이곳에와서 맥주탐방을 할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ㅋㅋ
저는 맥주 맛을 표현할 때 다른 맥주와 흔히 비교를 통하여
표현하곤 하는데, 이 맥주는 너무도 특이하여
다른방법으로 맛을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입에 가져갈 때 부터 특별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꼭 훈제통닭집에서 닭을 구울때 나는 향과 매우 흡사하더군요.
맛은 좀 쓰고 텁텁한 맛이 강합니다.
Pils같은 종류의 맥주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리고 싶지만
깔끔하고 가벼운 맥주를 즐기는 분께는 비추천입니다.
뒷맛은 먹고나면 장작에서 나온듯한 훈제의 향이
입안에 남아 그윽한 느낌을 줍니다.
확실히 체험해보니 말그대로 연기+맥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일행들은 안주없이 Rauchbier 만 마셨는데,
일행중 한분 曰
" 난 분명히 맥주만 마셨는데 왜 소시지를 먹은거 같지??"
라는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독일은 정말 맥주의 나라라는 호칭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는것 같습니다.
Only 소주맨이었던 저도
이곳에와서 맥주탐방을 할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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