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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유럽국가

Cisk Strong (시스크 스트롱) - 9.0%

by 살찐돼지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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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크(Cisk)는 국내에서 지명도가 높은 맥주는 아니지만,

나름 몰타(Malta)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국민맥주 브랜드로,

 

국내에선 보일 때도 있고 사라졌을 때고 있는 제품으로

메인 상품인 Export 라거는 6년전에 시음기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시스크(Cisk) 맥주 브랜드의 다른 제품인

Strong Beer 로 알콜 도수가 9%에 이릅니다.

홈페이지에서는 Winter Warmer 로 소개하는군요.

 

- 블로그에 다뤄진 Cisk 브랜드의 다른 맥주 -

Cisk Export (시스크 엑스포트) - 5.0% - 2016.10.18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아이스크림 등과

맥주 등을 편하게 파는 마켓에서 2,000 ~ 2,500원으로,

사실상 네 캔 만원으로 Cisk Strong 을 구매했습니다.

 

네 캔 만원이라 Cisk Export 라거도 함께 구매했으며,

그 말은 즉슨 5.0% 대의 일반 라거와 가격차가 없는 편인,

낮은 가격대로 취하기 좋은 상품이 Cisk Strong 이 되겠습니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도수 높은 캔맥주들은 국내에 꾸준히 들어오며, 

어찌보면 소맥 전략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들게합니다. (예1), (예2)

 

개인적으로 취향에 전혀 맞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서도

이런 타입의 맥주들을 보면 집게되고 은근 시음이 기대되는데,

입 맛을 떠나서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해지기 때문입니다.

 

 

꽤 맑은 편이나 완벽하게 맑은 편은 아니었고,

색상은 살짝 진한 빛이 도는 금색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 내가 있으며 곡류에서 뽑혀진

단 내가 납니다. 옥수수나 맥아류의 결합 같네요.

홉의 향도 살짝 있는데 풀이나 허브 같은 느낌으로

생각보다는 이 덕에 달달함 일변도로 가진 않습니다.

 

탄산기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었고,

질감이나 무게감은 중간에서 살짝 가벼운정도,

그래서 소위 묵직한 맥주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냥 저냥 부드럽게 마실만한 성질으로 왔네요.

 

초반의 맛은 콘시럽, 꿀, 설탕 등등의 단 맛이 있고

그러나 그 단 맛은 한 모금 들이킬 때 확 나타났다가

중반 이후로는 소멸이 빨라서 꽤 깔끔해집니다.

 

쓴 맛이나 떫은 맛 등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깔끔함의 이면에 상당한 알코올의 향취가 남아

진짜 소맥을 먹는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애당초 수입업체도 그 부분을 생각하고 국내 시장에

들여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며, 저렴하게 취하고 싶다면

눈 앞에 보였다 그러면 집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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