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뢰벤브로이(사자맥주)는 뮌헨을 연고로 하며
우리나라에도 지명도 있는 맥주회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맥주는 뢰벤브로이 라들러인데
라들러는 무엇이며?
얘는 뭔데 알콜도수가 2.5%밖에 하지
않는 걸까요??


독일에는 Getränkemarkt(음료 전문 마트)에 가면
수많은 병맥주들이 맥주브랜드별이아닌
맥주종류에 따라 구분되어 자리잡고 있습니다.
분류되는 종류로는
Pils, Weissbier, Export, Bock, Alkohlfrei, Radler
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라들러란
위 사진과 같이 Bier 50%+ Limo50%
한국에서도 자주먹는 맥주에 칠성사이다를 섞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밀맥주를 취급하는 브랜드를 제외하고
각각의 브랜드 마다 라들러를 생산하고 있는데
레몬맛도 있고, 오렌지맛, 파인애플, 열대과일맛등
입맛따라 종류별로 맛 볼수 있죠.

16세기의 맥주순수령이 현재도 보존되고 있는 독일에서
라들러가 맥주와 함께 진열되어 있는게
놀랍기도 합니다.
요즘들어 맥주순수령의 의무가 독일 내에서
많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예전까지만해도 라들러는
맥주라는 이름아래 함께 할 수 없었고
일부 맥주 애호가들은
라들러를 맥주가 아닌
음료정도로 여기고 있습니다.


라들러의 맛은 청량한 음료의 맛이 납니다.
맥주가 아닌 RTD인 KGB보다 알콜은 약하지만
그런류의 맛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산도 많고 과일맛이 나기 때문에 종종 독일인들도
피자나 햄버거와 같은 음식을 먹을 때 라들러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레스토랑에서 같은 리터의 콜라와 라들러를 시키면 라들러가 더 쌉니다)

한국에있을 때 가끔씩 술을 잘 못하는 여성분이 KGB가 맛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먹다가 취하는 경우를 몇 번 본적이 있는데요,
사실 KGB는 알콜도수 5%이고 라들러는 절반인 2.5%이어서
취하려고 마시고 싶어도 배가불러 못마실것 같군요 ㅋㅋ
하지만 술이 아주아주 약하신 분들은 그래도 주의 !

필스너를 즐기는 저와같은 취향분들에게는 정말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만약, 독일의 라들러가 한국에 수출된다면
상큼하고 맛있는 맥주를 즐겨 마시는 분들에게 매주 적합할 듯 싶네요
(특히 여성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728x90
Posted by 살찐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


바르슈타이너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바르슈타인이라는 도시에서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독일맥주이름은 흔히 출생한 도시나 지역의 이름을 따는경우가 많죠
바르슈타이너를 비롯해 에어딩어,쿨름바허,크롬바허 등등
그 지역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맥주들이죠.
사실 도시는 작고 별 볼일 없어도 맥주가 유명해지면
그 도시도 덩달아 유명해 지기도 한다는 군요.
바르슈타인은 어쩌면 맥주덕을 본 도시라고 생각 할 수 있겠군요 ㅋ 


바르슈타이너는 독일에서 취급하는 필스너중에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맥주라고 합니다.
바르슈타이너는 이름이 조금 어려워서 그렇지
한국에서도 유명한 맥주로 알고 있습니다.
바르슈타이너는 라벨에 맥주의 여왕(Koenigin)이라는 문구를 새겨놓았습니다.
독일사람들이 별명을 붙여준건지, 기업 스스로 붙인건지는 모르지만
판매 1위의 필스너 답게
여왕이란 단어에서 맥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이는군요.


제가 바르슈타이너를 시음한 바로는
필스맥주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첫맛에서는 필스의 강한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바르슈타이너를 입안에 담그고 있으면 약간의 강한 탄산을 느낄수 있고
목으로 넘기면 깔끔한 맛은 나지는 않지만
입안에 남는 씁쓸함이 정말 제대로 된 필스맥주를 마신 것 같다는 기분이군요.
탄산이 있어 뒷맛의 씁쓸함이 지나가면 주는 상쾌함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쓴맥주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괜찮은 필스맥주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필스맥주를 생각했을 때 오는 그 느낌을 제대로 살린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1등하는 필스너인 이유를 마셔보니 알 것 같습니다.

728x90
Posted by 살찐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젤린 2011.09.29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스 째 사고픈 맥주입니다 ㅎㅎ 이마트 들르면 10병씩 사다가 가끔 꺼내 마시는데 정말 좋습니다 ^^

728x90


이번에 소개할 맥주는 함부르크산 필스 홀슈텐입니다.
사실 제가 남독에 속하는 바이에른주에 있다보니
북부독일의 맥주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만,
홀슈텐을 맛보고서는 북독의 맥주도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홀슈텐의 라벨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멋있고 남성스럽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칼을 든 기사가 방패를 들고 어딘가를
향해 달리는 모습말이죠.

라벨은 상당히 심플하고 특별한 문양없이
단순하지만 그런점이
남성스러워서 마음에 듭니다.


홀슈텐은 맛 마저도 남성적입니다.
마시기 전 향부터가 일단 강렬하고
첫맛 또한 강한 필스의 맛과
라이카임이 끝맛이 고소한 것에 반해
나중에 남는 쓴맛 뒤에 깔끔함과 깨끗함이 매우 좋은 맥주입니다.
먹는사람을 상쾌하고 기분좋게 하는
홀슈텐의 맛이 저를 끌리게 만드는 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까지 독일에서 먹어본 필스너 중에서는
라이카임과 함께 가장 제 취향에 맛는 맥주입니다.
하지만 부담없고 순한맥주를 즐기는 친구에게 권했더니
써서 못먹겠다더군요..

오스트리아산 맥주 지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홀슈텐도 마음에 드실거라 생각합니다.
홀슈텐 Pils= 남자의 맥주 
728x90
Posted by 살찐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찌학 2011.07.15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맥주 마트에서 팔기시작해 먹어 봣는데 .홉의 맛 별루 없던데여,.
    주인장님이 독일 필스너중에 좋아하는 맥주라 호기심 삼아 마셧는데..
    약간 쓴맛만 있고 홉의맛은 그닥 없던데여,
    올해 3월에 제조한거 같고 500미리 캔 이더라구여,,,
    예버 까지는 아니지만 남자의 맥주 이래서 마셧는데 성전환 수술한 남자의 맛 ㅠㅠ
    굳이 필스너 우르켈같은 정통 필스너랑 비교 할 필요도 없구 무난한 크롬바허 같은 필스너 보다도 못하네여,
    쾨닉 필스너나 비트부르거는 색깔만 필스너지 맛은 참 홉 느낌이 많이 안나더군여,,
    쾨닉은 그래도 맛은 잇지만 비트부르거는 정말 필스너라고 하기엔 참 홉의 느낌이 안나더군여,,
    체코가 필스너 종주국 이지만 체코나 독일이 실제 필스너 양대산맥인데
    독일 지역의 홉들도 체코의 사츠 지역 홉 못지 않게 유명하고 품질이 좋다는데
    독일의 홉들은 쌉쌀한 맛이 체코 홉들 보다 적은가여?
    아님 체코 홉 처럼 쓰고 강한데 체코 맥주보다 독일 맥주회사들이 홉의 양을 덜 넣는지여?
    국내에 들어 오는 필스너들은 독일거는 체코에 비해 좀 홉의 맛이 적어서 아쉽네여..
    물론 다른 유럽이나 아시아 맥주보다는 낫지만 체코에 비해선 홉의맛이 적네여,,
    아님 체코만 영국의 에일 맥주처럼 홉의 맛을 더 느끼기 위해
    다른 나라 필스너 보다 홉을 더 넣어서 맛이 더 강한건지 궁금합니다,,

    • 살찐돼지 2011.07.16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홀스텐을 등록한게 벌써 2년전일이니 그 사이 제 입맛이 많이 바뀌었네요. 저도 최근 홀스텐을 다시 먹어보았는데 쓴 맛은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728x90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는 지금까지 독일에서 먹어 본 밀맥주 중에서는
가장 제 마음에 쏙 드는 브랜드입니다.
사실 시장점유율이나 유명도에서 볼때는 에어딩어보다는 밀리지만
독일내에서 상당히 평가가 좋은 맥주이며
한국에도 많은 분들이 즐기며
또 한국내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라벨에 그려져있는 그림 또한
매우 마음에 듭니다 ~


제가 리뷰를 위해 안주없이 마시는 것을 아시는 분이
염려의 말을 제게 전해 주셔서
이번에는 특별히 튀링엔주에서 소시지를 모셔왔습니다.

독일맥주가 유명한 만큼 소시지 또한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이죠.
맥주처럼 그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소시지들이 독일내에 많이 분포되어 있죠.
예를 들면 뉘른베르크의 뉘른베르거, 뮌헨의 흰소세지(Weisswurst)

문득 드는 생각이 맥주가 유명해져서 소시지 문화도 발달한 걸까요??
소시지가 발달해서 맥주도 발달하게 된 걸까요??


사실 저는 한국에서는 고기는 좋아해도 소시지는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한국에서 평소 소시지를 먹을때는 칼집을 내 끊는 물에 삶아 먹거나
후라이팬에 익혀서 먹는게 전부였죠.

하지만 독일은 한국과 다르게 오븐과 그릴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제가 사는 기숙사 공동부엌에있는 오븐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소시지를 넣고
 200도 온도에서 앞뒤로 2번정도만 뒤집어가며
15분 정도만 기다리면
정말 맛있는 구운소시지(Bratwurst)가 탄생됩니다.


한국에 있는 집에도 가스오븐렌지가 있어
기회는 있었지만 오븐사용법에 관한 무지와
청소하기 번거롭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시도해 볼 생각도 안했었습니다.

확실히 후라이팬에서 익힌 소시지와
오븐에서 구운 소시지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븐 속에서 소시지가 익어가며
'탁 탁' 겉부분이 터지는 소리를 내며
기름이 빠지는 소시지는
맥주와 곁들여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ㅋㅋ


독일식으로 한 상 차려보았습니다.
파울라너 0.5L 한병 85센트
튀링어 소시지 5개들이 2.3유로
합쳐서 3 유로(한화 대략 5500원) 조금 넘는 가격이면
세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잊고있던 리뷰의 목적인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의 맛을 서술하면
다른 바이스비어에 비해 조금 높은 알콜도수지만
부드러운 첫맛과
풍부한 끝맛이 일품인 맥주입니다.
탄산이 그리 많지 않아서
바이스비어 특유의 깊은맛을 느낄 수 있죠.

에어딩어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프란치스카너 보다는
풍부하여
매우 마음에 드는 맥주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 갓 구운 튀링어 소시지와
함께 먹어서 파울라너를 극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ㅋㅋ
맥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가 마셔도 좋은맥주라고 여길수 있는
그런 맥주입니다.
728x90
Posted by 살찐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일링 2011.09.03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마셨는데 너무 맛있네요~ ㅎㅎ
    계속 먹고싶은 정말 입에 짝 붙는 맛이네요.
    부드럽고 진한맛이 입안에 가득한 것이 아주 기분좋게 합니다.
    정말 좋은맥주 찾았네요~ ^^

    • 살찐돼지 2011.09.04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난 7,8월에 대형마트에서 벌인 수입맥주 할인행사때 가장 먼저 매진되는 맥주가 파울라너였죠. 몇몇분들은 행사때를 노려 3~4박스를 구매해서 비축해놓고 마시기도 할 정도로 애호가들에겐 상당히 품질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죠.

      파울라너는 독일식 바이스비어(밀맥주)인데, 현재는 행사를 안해 가격이 정상가로 돌아갔으니 외팅어 바이스비어(노란캔)을 대용으로 드셔보세요 ~

  2. 보노보보보 2012.11.28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가슴으로 사랑하는 맥주ㅋㅋ 파울라너에요
    한국에서 먹을때도 이렇게 맛있고 사랑스러운 맛인데 독일에서는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머리가 사랑한는 맥주는 HB입니다. ㅋㅋㅋ

    • 살찐돼지 2012.11.29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B나 파울라너 모두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있으니 다행이네요~
      파울라너 입 맛이 매니아적으로 변했다고 해도 여전히 마음에 드는 맥주입니다~

  3. 카시야스 2013.08.23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울라너 처음 마셨을 때는 여태 마셔왔던 맥주와는 달라 참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나중에 제대로 500ml를 마셨을 땐 좀 독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술은 마실 때마다 맛이 다르다고 느끼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기분탓인가요? -_- 얼마 전에 수제 겔브부어스트(Gelbwurst)를 얻었는데 이와 어울리는 맥주 추천 부탁합니다. 양고기를 먹을 때 칭따오, 하빈, 수정방과 잘 어울렸는데 맥주도 와인처럼 나름의 조합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아, 제가 가지고있는 겔브부어스트는 plain한 맛(한국인들에겐 조금 짜다고 느끼는)과 마늘과 허브가 들어간 겔브 두 가지가 있습니다.

  4. 터키 2015.11.06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울라너 밀맥주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도 잘 맞는거 같습니다. 입맛이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블로그의 방대한 자료 덕분에 공부 잘하고 갑니다~~~

  5. 검색해서들어옴 2015.12.26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파울라너 때문이라도 독일을 꼭 가보고싶어요. 리뷰 잘봤습니다.

  6. 좋아요 2016.10.08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지금도 한잔중 ㅎㅎ
    전에 ㅇ비 즐겨 마셨는데 한번은 파울라너양이 조금 부족해 마신 ㅇb한잔도 못 마시고 전부 싱크대로 보낸 경험있습니다.
    쏘주 즐겨마시지만 집에서는 뭐 밖에 나가 먹는 것보다 싸서 인근 대형마트에서 ㅎㅎ
    전에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우리나라 맥주 맛없다고,,,.::
    맥주도 조금 잘만들였으면 하는 생각이,,,.
    글중에 가격표시가 이상한듯 합니다.
    센트???
    잘보고 갑니다.^&^

  7. polo 2018.02.06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드럽고 풍미가 정말 좋은 맥주인듯해요

728x90


바이에른주에는 상면발효 밀맥주인 Weissbier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벌써 소개하는 것만도 네번째 인데
아직도 20개 이상의 종류의 Weissbier가 남았네요.
일단 국내에서도 인지도있는 Weissbier부터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프란치스카너 또한 바이에른 남부지역을 연고로하는 맥주회사입니다.
뮌헨 옥토버페스 때에 참석하는 여러개의 맥주회사중에 하나지요.
현재 한국에서는 구하기 좀 힘들어진 맥주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저도 맥주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던중
많은 맥주애호가분들께서 그리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지금 저에겐 정말 행복한 때 라는걸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프란치스카너 헤페바이스는 마실 때 나는 향긋한 오렌지향과
목넘길 때 살아나는 상큼한 과일의 맛이 일품인 맥주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우구스티너보다는 탄산이나 과일맛에서 약간 약한 느낌이 있군요.
탄산 많고 달고 신맛이 나는 맥주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볍게 사진처럼 낮술하기에는 딱이군요~
한국 이었으면 낮술이 어림도 없는데 ㅋ

제가 사는 집 근처에 Real이라는 독일식 홈플러스가 있는데 그곳에서
Hefeweisse 5병과 전용 글라스 포함해서 4.5유로 행사를 하는군요.
지금 지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728x90
Posted by 살찐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rcork 2010.01.16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이제 마시려고 하는데 매우 기대되는군ㅎㅎ

  2. 밀맥만마심 2011.07.18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프란치스카너를 에딩어 잔에.....;;; 프란치스카너를 한번 맛보면 에딩거는 시시해서 거들떠 보기도 싫음 ㅋㅋ

    • 살찐돼지 2011.07.18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때 당시에는 프란치스카너 잔히 없었으니까요~ 뭐 같은 바이첸이니 큰 상관은 없죠. 프란치스카너를 마셔본지 오래되기는했지만, 이미지상 프란치스카너와 에어딩어는 상반된 특징을 가졌던걸로 기억합니다 ~

  3. Deflationist 2011.09.14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맥주도 좋더군요. 진득하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 맥주는 독일에서도 330ml 짜리는 안나오는가요? 여기선 도통 볼 수가 없더군요. 바이헨스테파너는 330ml 6 pack이 있는데 말이죠..

    • 살찐돼지 2011.09.15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독일에 있었을땐 330ml 제품을 본 기억이 없네요. 프란치스카너는 우리나라의 맥주애호가분들이 재수입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예요.

      저도 다시 마셔봤으면 좋겠네요. 이젠 그 맛을 잊어버린것 같기도 하고요 ㅋ

      반면 바이헨스테파너는 한국에 330ml 제품이 있더군요 ~

  4. ...... 2015.06.15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동안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2015년 지금은 500ml에 2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수 있게되었으니 말입니다..^^

728x90


제가 있는 바이에른주 북부 프랑켄지역에는 수많은 맥주 양조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맛이 좋고 인기있는 맥주양조장은 공장을 차리고 주변도시에
자신의 맥주를 병에 담아 병맥주로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규모의 맥주회사라 그런지
주변지역만 벗어나면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의 시원소주처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즐겨마시는 라이카임은 정말 저에게 맞는 스타일의 맥주이고
한국에서도 즐기고 싶지만
수출이 거의 안되는 이유로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 맥주입니다.


라이카임을 처음 들이키면
Pils맥주를 생각하면 느낄 수 있는
강한 쓴 맛이 납니다.
하지만 쓴 맛만 나는 맥주라면
약을 먹는것과 다름없겠죠..

그 쓴맛이 이내 보리의 고소함으로 바뀌어
자꾸 들이키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맥주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Pils맥주를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군요.

바이스비어를 즐기는 친구에게 권했더니
맛있기는 하지만 써서 잘 못먹겠다는 평이었습니다.

제가 일전에 프랑켄지역에서 관광의 일환으로
유명한 맥주양조장들을 순례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한적이 있는데
그 때 정말 다양한 종류의 천연맥주를 경험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맛이 있고, 맛이 없고를 판단할 수는 있어도
독일 내에서 맥주끼리 맛이 비슷하다고
 판단내리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독일 맥주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고 느껴집니다!!

어쨌든 제가 독일을 떠나면
라이카임을 다시 마시기 힘들어 진다는 사실이
벌써부터 저를 슬프게 만드는 군요 ㅠㅠ
728x90
Posted by 살찐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


어제 소개한 Erdinger Weissbier와 함께 뮌헨을 연고로하는
아우그스티너 Weissbier를 오늘은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른 맥주들보다 특이하게 조금 작고 뚱뚱한 병에 들어있는게
매우 귀여워서 사게 된 것도 있습니다. ㅋㅋ


색깔은 에어딩어에 비해 약간 짙은편입니다.
(사진 실력이 좋지않아서 죄송..~)
알콜 도수 5.4%면 바이스비어 중에서는 높은편에 속하지만
첫맛에서만 에어딩어에 비해 약간 강한맛이 날 뿐
이내 많은 탄산과 함께
끝맛은 약간 단맛이 나는군요. 

많은 탄산때문에 Weissbier 특유의 부드러움과
풍부함은 덜 하지만
탄산덕택에 맛있는 맥주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Weissbier계의 라들러(Radler) 랄까나 ㅋ

728x90
Posted by 살찐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