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람빅 맥주1 Lindemans Cuvee Rene Kriek (린데만스 뀌베 르네 크릭) - 6.0% 린데만스(Lindemans) 양조장은 벨기에의 람빅전문 양조장으로, 1811년 부터 람빅양조를 시작한, 내년이면 딱 200돌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린데만스는 벨기에의 람빅들중에서 미국에 가장 먼저 진출하기도 했을만큼, 단맛이 첨가된(Sweetened) 람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총 6가지의 과일람빅들과, 한 가지의 파로(빙설탕)가 이들에 해당합니다. 얼마 전, 블로그에 글을 게시한 적이있는 '팀머만스(Timmermans)' 와 마찬가지로. 과일 주스같은 단맛의 람빅으로 유명해졌다는 것이 매우 비슷하죠. 그러고 보니 이름도 린데만스(Lindemans) - 팀머만스(Timmermans)인것도 닮았네요. - 린데만스(Lindemans)의 다른 람빅들 - Lindemans Framboise (린데만스 프람.. 201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