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1 Corona Extra (코로나 엑스트라) - 4.6% 중미의 열정의 나라 멕시코에서 온 Corona(코로나) 맥주입니다. 저는 코로나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투명한 병입니다. 본래 맥주란 보관할 시에 서늘한 응달에 보관하는게 원칙이라 90%이상의 맥주가 어두운색 병속에 담겨있어 맥주잔에 따라 놓지 않으면 그 색깔을 판별 할 수가 없지요.. 이와 반대로 코로나는 투명한 병에 담겨 황금빛 색깔을 소비자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투명한 병에 담겨 색깔을 노출시킬 때의 효과를 무시 못하는 것이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날 맥주를 사기 위해 마트에 갔을 때 답답해보이고 더워보이는 어두운 빛깔들의 병들에 비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여서 아름다운 해변이나 휴양지에 어울릴 듯한 코로나의 병 디자인은 꼭 구매와 직결되어.. 2009.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