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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Stone Xocoveza Mocha Stout (스톤 죠코베자 모카 스타우트) - 8.1%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크래프트 맥주 계에서아주 많은 관심을 받고 태어난 제품입니다. 저도 2년 전쯤 즐겨 읽던 해외 맥주 잡지에서Xocoveza 가 스톤에서 상용화 된다고 봤었고,최근 맥주 상점을 거닐다가 발견해서 처음 시음합니다. Xocoveza 는 2014년 미국 홈브루어 협회(AHA)에서개최한 컴페티션에서 Chris Baker 가 내놓은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Stone Imperial Russian Stout (스톤 임페리얼 러시안 스타우트) - 10.5% - 2010.12.30Stone Old Guardian (스톤 올드 가디언) - 11.1% - 2011.. 2016. 12. 11.
Evil Twin Sour Bikini (이블 트윈 사우어 비키니) - 3.0% 맥주 이름의 비키니(Bikini)가 제가 생각하는그것(?)이었다면 매우 좋았을 것 같지만, 사실 미국이 원자폭탄을 시험적으로 터트린태평양의 섬 비키니 제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극적인 Sour 풍미가원자폭탄처럼 터지는 맥주라 이해하고 있으며, 요즘 같은 계절에 마시기에는 아주 가벼운타입의 3.0% 의 라이트 바디를 가진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이블 트윈(Evil Twin)의 맥주들 -Evil Twin Yin (이블 트윈 인) - 10.0% - 2015.02.23Evil Twin Soft DK (이블 트륀 소프트 DK) - 10.4% - 2015.08.23Evil Twin Falco (이블 트윈 팔코) - 7.0% - 2015.09.28Evil Twin Freudian Slip (이.. 2016. 12. 10.
Ballast Point Black Marlin Porter (밸러스트 포인트 블랙 마린 포터) - 6.0% 개인적으로 밸러스트 포인트(Ballast Point) 양조장의맥주들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Black Marlin Porter 입니다. 밸러스트 포인트가 국내에 처음 수입된 시기부터사람들에게 선보여진 나름 연차있는 맥주입니다. 바로 지난 번에 다루었던 The Commodore 는동일 양조장에서 만든 미국식 스타우트(Stout)로, 홉의 씁쓸함과 검은 맥아의 탄 맛 등이매우 자극적이게 드러나는 간이 센 맥주였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밸러스트 포인트 양조장의 맥주들 -Ballast Point Calico Amber Ale (밸러스트 포인트 칼리코 엠버 에일) - 5.5% - 2013.09.07Ballast Point Yellowtail Pale Ale (밸러스트 포인트 옐로우테일 페일 에일) - 4.6% .. 2016. 12. 8.
Guinness Blonde American Lager (기네스 블론드 아메리칸 라거) - 5.0%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아일랜드기네스(Guinness)의 검은색이 아닌 맥주입니다. 이름부터가 블론드(Blonde)인 아메리칸 라거는미국식 페일 라거를 표방하는 제품입니다. 기네스 양조장이 워낙 '다크' 맥주의 이미지가 강해기네스라는 이름을 달은 금색 맥주가 어색하기는하나, 이미 기네스는 Nitro IPA 와 같은 제품들을생산하여 내놓고 있기 때문에 맥주 정보가 빠른 분들은'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여길 수도 있을겁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기네스(Guinness)의 맥주들 -Guinness Extra Stout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6% - 2009.10.11Guinness Draught (기네스 드래프트) - 4.2% - 2009.12.01Guinness Original (기네스 오리.. 201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