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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St Martin Blond (세인트 마틴 블론드) - 7.0% 벨기에의 세인트 마틴(St Martin) 맥주는 Brunehaut 양조장에서 취급하는 브랜드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블론드(Blonde) 에일로 홈페이지 맥주 소개에서도 먼저 언급되는 제품입니다. 보통 벨기에 맥주 양조장들의 기본 맥주라고 하면 벨기에식 블론드 에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으며, 미국식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이라면 페일 에일이겠고, 람빅 양조장이라면 괴즈 람빅과 같은 포지션이라 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세인트 마틴(St Martin) 맥주 - St Martin Tripel (세인트 마틴 트리펠) - 9.0% - 2015.06.12 벨지안 블론드 타입은 결코 낮은 도수의 맥주가 아니나 두벨, 트리펠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도수이며, 블론드도 벨기에 효모가 발효시 생성하는 과일/.. 2020. 2. 4.
Coronado Tiki Sunset Sour (코로나도 티키 선셋 사워) - 6.0% 코로나도(Coronado)의 '티키 선셋 사워' 는 어떤 칵테일을 모티브로 삼은 맥주입니다. 카리브 해안이 원산인 '피나 콜라다' 라는 칵테일로 럼 베이스에 코코넛 크림과 파인애플 주스 등을 넣는 조주 기능사 시험에 나오기도 하는 유명 칵테일입니다. 코로나도 양조장에서는 사워(Sour) 맥주 베이스에 코코넛, 마카다미아, 파인애플 등의 부재료를 넣고 거기에 유당을 넣어 크림속성도 입히려고 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의 맥주들 - Coronado Islander IPA (코로나도 아일랜더 IPA) - 7.0% - 2014.07.20 Coronado Hoppy Daze (코로나도 홉피 데이즈) - 7.5% - 2014.08.31 Coronado Black Sails (코로..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