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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Chimay 150 Green (시메이 150 그린) - 10.0% 벨기에 트라피스트 수도원 맥주들 가운데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제품인 시메이(Chimay)는 2012년 수도원 15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판 맥주를 출시한 것이 오늘 시음하는 Chimay 150 입니다. (2012년 당시 150,000 개의 병이 출시되었습니다) 라벨의 색상으로 맥주를 구분하는 시메이(Chimay)라 150 제품은 그린(Green)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시메이(Chimay) 트라피스트 맥주들 - Chimay Red (시메이 레드) - 7.0% - 2010.01.24 Chimay Blue (시메이 블루) - 9.0% - 2010.06.07 Chimay White (시메이 화이트) - 8.0% - 2011.06.18 Chimay Gold (시메이 골드) - 4.8% .. 2022. 7. 23.
크래프트 루트 아바이 바이젠 - 5.2% 어릴 적에 명절에 가족들과 일종의 '시골'에 가면 이모님이 거주하던 속초로 자주 가고는 했습니다. 당시 속초에서 맛있게 먹었던 몇몇 음식들을 떠올리면 여러가지 가운데 하나로 오징어 순대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전쟁때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속초의 마을에서 자주 만드는 음식으로만 알고있었고 어렸을 때라 정확한 지명 등은 잘 몰랐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크래프트 루트 양조장의 맥주들 - 크래프트 루트 속초 IPA - 6.3% - 2021.05.01 크래프트 루트 영랑호 - 4.8% - 2021.11.28 크래프트 루트 6pm - 4.1% - 2022.04.01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에는 아바이 마을이 있으며, 이곳이 앞서 말한 오징어 순대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속초에 소재한 수제맥주 양조장인 크래프트 루트.. 2022. 7. 21.
Stone Ruinten Triple IPA (스톤 루인텐 트리플 IPA) - 10.8% 스톤(Stone) 양조장의 대표적인 Double IPA 로는 루이네이션(Ruination) IPA 라는 제품이 있으며, 꽤 오래전부터 국내에 판매되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2002년 처음 양조된 것으로 알려진 '루이네이션' 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톤에서 더 강한 버전을 내었는데, 그 제품이 바로 오늘 시음할 루인텐(Ruinten) IPA 이며, 더블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제품이라 Triple IPA 라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 Stone Imperial Russian Stout (스톤 임페리얼 러시안 스타우트) - 10.5% - 2010.12.30 Stone O.. 2022. 7. 19.
카페인 신현리 데스피나 - 4.6% 최근 독특한 커피사워 맥주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주류박람회 참가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페인 신현리의 레귤러 라인업 맥주들 중 오늘 시음할 맥주는 데스피나(Despina)입니다. 스타일은 영국식 골든 에일로 소개되며, 국내에서 그리 흔한 타입의 맥주는 아닌데, 유사한 맥주로는 홉 고블린 골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카페인 신현리의 맥주 - 카페인 신현리 미드나잇 선 - 4.5% - 2022.04.17 영국에서 골든 에일(Golden Ale)은 전통 에일 양조장이나 전통 에일과 크래프트를 아우르는 양조장 등지에서 대중 소비자들도 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취급합니다. 영국 전통 비터(Bitter)에서도 가벼운 비터 맥주들 같은 경우 알코올 도수가 3% 대 중반에 이르러 무난한 포..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