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벨기에372 Brussels Beer Project Juice Junkie (브뤼셀 비어 프로젝트 쥬스 정키) - 5.4%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ssels)에서 최신 유행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는 Brussels Beer Project 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쥬스 정키(Juice Junkie)라는 맥주는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새로운 IPA 의 대세가 된 New England IPA 스타일을 다룬 제품입니다. 첫 출시는 불과 작년인 2019년에 이루어졌으며, 밝은색, 탁한 외관, 끈적하고 진득한 질감에 이국적 열대과일 느낌이 가득한 New England IPA 의 특징을 영국의 Weird Beard 양조장과 콜라보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뤼셀 비어 프로젝트의 맥주 - Brussels Beer Project Babylone (브뤼셀 비어 프로젝트 바빌론) - 7.0% - 2019.10.23 Bruss.. 2020. 3. 12. St Martin Blond (세인트 마틴 블론드) - 7.0% 벨기에의 세인트 마틴(St Martin) 맥주는 Brunehaut 양조장에서 취급하는 브랜드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블론드(Blonde) 에일로 홈페이지 맥주 소개에서도 먼저 언급되는 제품입니다. 보통 벨기에 맥주 양조장들의 기본 맥주라고 하면 벨기에식 블론드 에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으며, 미국식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이라면 페일 에일이겠고, 람빅 양조장이라면 괴즈 람빅과 같은 포지션이라 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세인트 마틴(St Martin) 맥주 - St Martin Tripel (세인트 마틴 트리펠) - 9.0% - 2015.06.12 벨지안 블론드 타입은 결코 낮은 도수의 맥주가 아니나 두벨, 트리펠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도수이며, 블론드도 벨기에 효모가 발효시 생성하는 과일/.. 2020. 2. 4. Horal's Oude Geuze Mega Blend 2017 (호랄스 오드 괴즈 메가 블랜드 2017) - 7.0% 6년 전에 벨기에를 여행하던 시기에 시음기를 올렸던 벨기에 자연발효 맥주 람빅(Lambic) 양조장들의 올스타 합작품이라 할 수 있는 HORAL 입니다. 쿰쿰하고 퀴퀴하며 짜릿한 산미가 중독성이 있는 전통적인 람빅을 취급하는 9 곳의 제조소 & 블랜더의 람빅을 혼합하여 만든 것이 HORAL 의 컨셉입니다. 이런 맥주가 국내 크래프트 맥주 시장이 성장하면서 더욱더 매니아적인 맥주들이 국내에도 들어왔고, 특히 2013년 이후 국내에서도 Sour 맥주에 관한 수요가 매니아들 중심으로만 아주 작게 일었는데, 오늘의 HORAL 2017 이 들어왔던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호랄 메가 블랜드 람빅 - Horal's Oude Geuze Mega Blend 2013 (호랄스 오우테 괴즈 메가 블랜드 .. 2019. 12. 18. Stout Rullquin (스타우트 룰퀸) - 7.0% 벨기에의 람빅(Lambic)은 효모로 한 번 발효되면 완성되는 일반적인 라거나 에일 맥주들과는 달리, 숙성(Aging) 월차가 다른 설익은 것과 완숙한 람빅을 섞어서 완성시키기에 그만큼 블랜딩이 중요합니다. 람빅 섞기 마스터인 벨기에의 틸퀸(Tilquin)은 다른 람빅 양조장에서 제조된 람빅을 가져와 그들만의 노하우로 적절하게 블랜딩함으로 자신만의 람빅 브랜드를 탄생시킨 대표적인 곳이나, 다른 양조장에서 람빅만 가져와 섞은게 아닌 벨기에 에일도 가져와 람빅과 섞었는데 적절한 사례중에 하나가 오늘의 스타우트 룰킨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틸퀸(Tilquin)의 람빅 맥주들 - Tilquin Oude Gueuze (틸퀸 오우테 괴즈) - 6.4% - 2013.02.14 벨기에의 De Rulles 양조장의 .. 2019. 12. 1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93 다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