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거37 Paulaner Münchner Hell (파울라너 뮌히너 헬:헬레스) - 4.9% 확실히 개인적으로 아끼는 맥주일수록 리뷰를 하는 주기가 짧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거의 파울라너(Paulaner)의 모든 버전을 정복하다시피 하니까요. 파울라너는 Hefe-Weiss가 유명하기는 하지만, 하면발효맥주인 라거형식의 맥주또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한국에는 파울라너가 Hefe-Weiss(바이스비어)만 들어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제가 느끼기에도 파울라너는 헤페바이스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독일에서 마셔 본 맥주들 중에서 파울라너 만큼 맥주라벨에 투자를 하는 기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바이스비어와 라거비어 사이에서도 라벨에 그려져있는 삽화가 다른데.. 양쪽 삽화 모두 상당히 아름답고 라벨을 보고있으면, 맥주 맛 이외에도 마시는 사람.. 2009. 7. 17.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