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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41

Pfungstadter Edel-Pils (풍슈테터 에델-필스) - 4.9% 독일의 양조장 풍슈테터(Pfungstadter)는 작년 4월 블로그에서 슈바르츠(Schwarz)맥주로 소개한 적이 있던 곳으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맥주는 에델-필스라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독성 때문인지 풍슈테터보다는 1831 맥주로 더 자주 불리는 맥주라고 보이는데, 오늘 소개하게 될 에델-필스는 당연히 필스너(Pils)스타일의 맥주로 풍슈테터 양조장의 소개에서는 가장 먼저 언급되는 맥주이기에, 먼저 들어온 슈바르츠보다는 더 양조장을 대표하는 맥주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풍슈테터(Pfungstadter)의 다른 맥주 - Pfungstädter Schwarz (풍슈테터 슈바르츠) - 5.3% - 2011.04.21 풍슈테터 뿐만 아니라 많은 독일의 양조장에서는 필스너(Pils.. 2012. 7. 16.
Coedo Ruri (코에도 루리) - 5.0% 히타치노 네스트(Hitachino Nest)와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일본의 크래프트비어, 즉 일본 지비루 양조장인 코에도(Coedo)출신의 루리(Ruri)를 이번에 시음하고자 합니다. 지난 5월에 소개한 코에도의 베니아카(Beniaka)는 빨간색 라벨을 가진 반면 오늘의 루리(Ruri)는 파란색이죠. '루리' 는 필스너(Pilsner) 스타일의 맥주인데, '필스너' 는 조금만 맥주에 관심을 가지고 마신 사람이라면 이미 접해보았을 만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급된 라거맥주로, 필스너 우르켈, 벡스, 크롬바허, 홀스텐, 예버 등등의 독일과 체코의 필스너들이 현재 한국에 자리잡은 상태이기에 '루리' 를 마신다면 나름의 익숙함을 접할 수 있을거라 사려됩니다~ - 코에도(Coedo) 양조장의 다른 맥주 .. 2012. 6. 22.
Bali Hai (발리 하이) - 5.0%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발리 섬에 위치한 발리 하이(Bali Hai) 양조장은 1975년 세워졌습니다. 필리핀의 산 미구엘, 일본의 아사히, 독일의 뢰벤브로이 등의 라이센스를 얻어 현지 생산하던 양조장임과 동시에 그들은 독자적인 브랜드 또한 간직하고 있었는데, 양조장 이름과 동명인 발리 하이(Bali Hai)는 이 곳의 대표맥주로 필스너(Pilsner) 타입의 맥주입니다. - 발리 하이(Bali Hai) 양조장 출신의 다른 맥주들 - Panther Storng Stout (팬더 스트롱 스타우트) - 8.0% - 2009.09.20 Panther Stout (팬더 스타우트) - 5.0% - 2009.12.29 발리 양조장의 홈페이지에서는 이 맥주를 필스너 타입, 그것도 고전적인 체코 필젠스타일의 옥.. 2012. 6. 13.
5.0 Original Pils (5.0 오리지날 필스) - 5.0% 제가 5.0 오리지날을 맥주를 처음으로 목격한 때는 2009년 말 겨울이었습니다. 당시 폰 라펜, 크로네 넵튠이라 불리는 필스너와함께 주황색 캔의 바이스비어가 two마트에 판매되었는데, 저가형 수입맥주로 처음 선보여진 심플한 디자인의 5.0 오리지날 바이젠을 가격이 매우 낮다는 이유만으로 평가절하 할 맥주가 아니라는게 당시 소감이었습니다. 그 후 2년동안 쭉 상시 판매되지 않고 가끔씩 모습을 비추던데, 2012년 1월 현재에는 5.0 오리지날이 바이젠이외에 식구가 늘어 필스너(Pils)와 엑스포트(Export)까지 수입되고 있죠. 아래 이미지에서 2.5 Original 이란 라들러(Radler)종만 빼고 정식적인 맥주제품은 한국에 다 들어온 상황이네요. - 블로그에 등록된 다른 5.0 Original 맥.. 201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