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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Three Weavers Return of Sassy (쓰리 위버스 리턴 오브 쎄시) - 7.2% 미국 쓰리 위버스(Three Weavers) 양조장에서 만든 리턴 오브 쎄시(Return Of Sassy)는 호밀(Rye)이 들어간 Rye India Pale Ale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인디아 페일 에일(IPA)는 크래프트 맥주 계에서 상징과 같은 스타일이고 보통 American IPA 가 많지만, 양조장들은 American IPA 를 기반으로 다른 곡물, 다른 색상, 혹은 다른 효모들을 넣어 꾸준히 변형된 IPA 를 내었습니다. 그런 일환 중 하나로 호밀(Rye)을 섞은 Rye IPA 도 있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쓰리 위버스(Three Weavers)의 맥주 - Three Weavers Knotty DIPA (쓰리 위버스 노티 더블 IPA) - 8.6% - 2019.01.26 사실 요즘 IPA.. 2019. 8. 5.
Amager Double Black Mash (아마게르 더블 블랙 매쉬) - 12.0% 맥주를 양조할 때 가장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로 당화(Mashing)이라는 공정이 초반에 있습니다. 발효주 맥주는 효모가 액체 안에 포함된 당분을 먹고 발효를하여 알코올을 생성하는 것이 기본인데, 효모가 섭취할 당을 맥아(Malt)에서 뽑으니 맥주이고, 분쇄한 맥아를 섭씨 68도 정도 되는 물에 넣어 맥아 당물, 즉 맥즙(Wort)을 만드는 것을 당화라 합니다. 당연히 맥아를 넣을 때 담궈지는 물의 양 또한 중요한데, 물의 양이 상대적을 적은데 당화하는 것을 Thick Mash 라 하며 보통 고도수의 맥주나 Full Body 의 맥주를 만들 때 적합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아마게르(Amager) 양조장의 맥주들 - Amager The Sinner Series Greed (아마게르 더 시너 시리즈 그리.. 2019. 8. 3.
Melvin Thaiger Style (멜빈 타이거 스타일) - 5.4% 오늘 시음할 맥주는 미국 멜빈(Melvin) 양조장의 타이거 스타일(Thaiger Style)이라는 IPA 입니다. 호랑이 피부를 가진 닌자 캐릭터가 그려졌기에 Tiger Style 인줄 알았지만 Thaiger Style 이며, 그러면 태국의 식재료가 포함된 IPA 인가 봤더니 특별히 추가되어 맥주에 맛을 낸 부재료는 없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멜빈(Melvin) 양조장의 맥주들 - Melvin Hubert MPA (멜빈 휴버트 MPA) - 6.0% - 2018.01.14 Melvin Hop Shocker (멜빈 홉 샤커) - 8.0% - 2018.04.26 Melvin Your IPA (멜빈 유어 IPA) - 7.0% - 2018.09.15 Melvin Citradamus (멜빈 시트라다무스) -..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