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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독일457

Hofbräu Oktoberfestbier (호프브로이 옥토버페스트비어) - 6.3% 5월이 다 되어서 시음하는 가을 옥토버페스트비어로,독일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양조장들 중 하나인호프브로이(Hofbräu)의 제품이 오늘의 시음대상입니다. 호프브로이 또한 뮌헨의 유명한 옥토버페스트 축제를주최하는 여섯 곳의 브루어리들 중 하나로서오랜기간 옥토버페스트에서 맥주를 제공해왔습니다. Oktoberfestbier 는 뮌헨 맥주 축제의 상징과 같은 라거맥주로,일반적인 대중 라거인 필스너나 헬레스 등에 비해서알코올 도수가 다소 높게 형성되는 것도 하나의 특징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호프브로이(Hofbräu)의 맥주들 -Hofbräu Münchner Weisse (호프브로이 뮌히너 바이세) - 5.1% - 2011.09.30Hofbräu Münchner Sommer (호프브로이 뮌히너 좀머) - 5... 2025. 4. 29.
Weihenstephaner Winterfestbier (바이헨슈테파너 빈터페스트비어) - 5.8% .독일을 대표하는 전통 맥주 양조장들 중 하나인바이헨슈테파너에서 빈터페스트라는 맥주를 내었습니다. 겨울 맥주라는 컨셉이기에 시즈널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겨울 맥주라면 뭔가 어두운색 맥주가 나올 것 같았으나, 홈페이지의 이미지를 보니 금색의 색상을 띄는 라거였으며맥주 스타일도 무난하게 Festbier 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Weihenstephaner 양조장의 맥주들 -Weihenstephaner HefeWeissBier (바이헨스테파너) - 5.4% - 2009.06.27Weihenstephaner Kristall Weissbier (바이헨스테파너 크리스탈 바이스비어) - 5.4% - 2009.07.30Weihenstephaner Dunkel Weissbier (바이헨스테파너 둔켈.. 2025. 3. 22.
Gaffel Wiess (가펠 비스) - 4.9% '발효는 에일처럼, 관리는 라거처럼' 으로 수식되는하이브리드 스타일의 대표인 독일의 쾰쉬(Kölsch)는 라거와 같이 맑은 것이 이상적인 스타일로 알려졌지만,사실 맥주 공정 중 여과,필터기가 발달하기 이전에는 효모를 탁월하게 걸러내기는 어려웠었기 때문에어느정도 탁한 감이 있었던 맥주라고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가펠(Gaffel)의 쾰쉬 -Gaffel Kölsch (가펠 쾰슈) - 4.8% - 2009.07.19Gaffels SonnenHopfen (가펠 소넨호펜) - 4.7% - 2014.08.28  독일 쾰른에서 운영중인 쾰쉬 맥주의 본가들 중 하나인가펠(Gaffel)에서 비스(Wiess)라는 맥주를 내었습니다. 가펠에서는 본격적으로 맑아지기 이전 형태의 쾰쉬로서,자연적으로 탁한 맥주를 복원하는 .. 2025. 3. 6.
Riegele Robustus 6 (리겔 로부스투스 6) - 5.0% 로마식 느낌의 표기로 자신들의 맥주들을 네이밍하며,전통 독일맥주와 신식 크래프트를 유연하게 넘나드는독일의 리겔(Riegele) 양조장의 제품을 시음합니다.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로부스투스(Robustus)로맥주 스타일은 영국식 포터라 설명되고 있습니다. 맥아적인 성질이 매우 다분한 포터(Porter)스타일 맥주이기에여섯 종류의 맥아가 양조시 사용되었는데, 숫자를 의식한건진 모르겠고,아무튼 무엇이 선인지 후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넘버링은 6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리겔(Riegele) 양조장의 맥주들 -Riegele Kellerbier (리겔레 켈러비어) - 5.0% - 2013.07.18Riegele's Weisse (리겔레스 바이세) - 5.0% - 2017.01.16Riegele Noctus ..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