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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독일459

Gaffel Wiess (가펠 비스) - 4.9% '발효는 에일처럼, 관리는 라거처럼' 으로 수식되는하이브리드 스타일의 대표인 독일의 쾰쉬(Kölsch)는 라거와 같이 맑은 것이 이상적인 스타일로 알려졌지만,사실 맥주 공정 중 여과,필터기가 발달하기 이전에는 효모를 탁월하게 걸러내기는 어려웠었기 때문에어느정도 탁한 감이 있었던 맥주라고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가펠(Gaffel)의 쾰쉬 -Gaffel Kölsch (가펠 쾰슈) - 4.8% - 2009.07.19Gaffels SonnenHopfen (가펠 소넨호펜) - 4.7% - 2014.08.28  독일 쾰른에서 운영중인 쾰쉬 맥주의 본가들 중 하나인가펠(Gaffel)에서 비스(Wiess)라는 맥주를 내었습니다. 가펠에서는 본격적으로 맑아지기 이전 형태의 쾰쉬로서,자연적으로 탁한 맥주를 복원하는 .. 2025. 3. 6.
Riegele Robustus 6 (리겔 로부스투스 6) - 5.0% 로마식 느낌의 표기로 자신들의 맥주들을 네이밍하며,전통 독일맥주와 신식 크래프트를 유연하게 넘나드는독일의 리겔(Riegele) 양조장의 제품을 시음합니다.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로부스투스(Robustus)로맥주 스타일은 영국식 포터라 설명되고 있습니다. 맥아적인 성질이 매우 다분한 포터(Porter)스타일 맥주이기에여섯 종류의 맥아가 양조시 사용되었는데, 숫자를 의식한건진 모르겠고,아무튼 무엇이 선인지 후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넘버링은 6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리겔(Riegele) 양조장의 맥주들 -Riegele Kellerbier (리겔레 켈러비어) - 5.0% - 2013.07.18Riegele's Weisse (리겔레스 바이세) - 5.0% - 2017.01.16Riegele Noctus .. 2025. 2. 18.
Weihenstephaner Braupakt x St. Bernardus (바이헨슈테파너 브라우팍트 x 세인트 버나두스) - 6.5% 2018년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 양조장 바이헨슈테파너(Weihenstephaner)는브라우팍트(Braupakt) 라는 컨셉이라는 콜라보레이션 맥주를 첫 출시했고, 당시에는 독일 맥주 문화와 매우 이질적이지만 크래프트 맥주의 산실인미국의 양조장과 협업을 했으며, 당시에는 Sierra Nevada 와 함께 했습니다. 그 후 6년이 지난 2024년에 새로운 두 번째 브라우팍트 제품을 내놓았으니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독일과는 이질적인 맥주 문화를 가진 옆나라벨기에의 양조장으로 명망높은 St. Bernardus 와 함께 하였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바이헨슈테파너 브라우팍트 맥주 -Weihenstephaner Braupakt x Sierra Nevada (바이헨슈테파너 브라우팍트x 시에라 네바다) - 6.0% - .. 2025. 1. 10.
Rügener Insel Quadriga (뤼게너 인젤 쿼드리가) - 10.5% 독일 출신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Rügener Insel 은다른 나라의 맥주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다루는 곳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쿼드리가(Quadriga)는 벨기에식 스타일로이름만 얼핏 봐서는 Quadrupel 스타일의 맥주일 것 같았으나 바로 맥주 이름위의 수식어인 Bière Brut 을 보게 되니Quadrupel 스타일이 아닌 것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Rügener Insel 양조장의 맥주 -Rügener Insel Baltic Stout (뤼게너 인젤 발틱 스타우트) - 7.5% - 2022.09.24Rügener Insel Seepferd (뤼게너 인젤 지페어트) - 5.6% - 2023.05.29Rügener Insel Saison (뤼게너 인젤 세종) - 5.6% - .. 202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