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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독일450

Aecht Schlenkerla Erle (에히트 슈렌케를라 에를) - 4.2% 독일 바이에른주 밤베르크(Bamberg)를 대표하는지역맥주 Rauchbier 의 본좌라 할 수 있는 브랜드 Aecht Schlenkerla 에서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으니오늘 시음하는 에를(Erle)로 연초에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기존 Aecht Schlenkerla 의 Rauchbier 는 너도밤나무에서훈연한 맥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면, 이번 에를(Erle)은오리나무로 훈연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슈렌케를라(Schlenkerla) 브랜드의 맥주들 -Aecht Schlenkerla Rauchbier Marzen (에히트 슐렌케를라 메르첸) - 5.1% - 2009.07.16Aecht Schlenkerla Rauchbier Weizen (에히트 슐렌케를라 바이젠) - 5... 2024. 5. 9.
Hacker-Pschorr Oktoberfest Märzen(학커-프쇼르 옥포버페스트 메르첸) - 5.8% 11년만에 블로그에 다시 다루게된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의 전통맥주 브랜드 Hacker-Pschorr 입니다. 나름 세계 3대 축제라고 불리는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맥주 축제의 Host 가 되는 6개의 양조장들 중 하나이나, 상대적으로 다른 Host 양조장들에 비해 덜 유명한데, 국내 편의점 맥주 시장에도 깔려있는 파울라너, 옛날 호프집이름으로 많이 기억하는 뢰벤브로이, 헬레스 라거의 원조로 맥주 공부좀 했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국내에도 들어왔던 슈파텐, 국내에도 수입되고 뮌헨 명승지로 알려진 맥주집 호프브로이 등에 비해 인지도가 적은 곳이긴합니다. 그래도 Hacker-Pschorr 는 국내에 맥주가 수입된적이라도 있지, '아우구스티너' 는 15년사이에 국내 들어온적도 없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학.. 2024. 1. 16.
Köstritzer Pale Ale (쾨스트리쳐 페일 에일) - 7.0% 독일의 맥주 브랜드 쾨스트리쳐(Köstritzer)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독일 대문호인 '괴테' 로 그가 즐겨마신 맥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메인이 되는 제품은 국내에도 수입되어있는 독일식 블랙 라거인 슈바르츠비어(Schwarzbier)로 (실제로는 엄청 그렇지 않지만) 깊고 진한 독일의 검은 맥주, 괴테와의 연관성, 1543년부터 시작, 폰트, 전용잔 등등에 의해 독일맥주계의 바로크, 고딕 양식 이미지 제품이 쾨스트리쳐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쾨스트리쳐(Köstritzer) 브랜드의 맥주들 - Köstrizer Schwarzbier (쾨스트리쳐 슈바르츠비어) - 4.8% - 2009.07.03 Köstritzer Edel Pils (쾨스트리쳐 에델 필스) - 4.8% - 2013.08.. 2024. 1. 4.
Rügener Insel Saison (뤼게너 인젤 세종) - 5.6% 맥주 스타일의 종주국을 뽑으라면 다섯 국가가 나올텐데, 독일, 체코, 영국, 미국, 벨기에 등등이 해당합니다. 각국의 일반적일 수도 있고 보수적인 성향의 양조장들은 자국의 맥주 스타일을 다루는데 전념하는 경향이 있는데, 크래프트 맥주를 다루는 양조장들은 자국 스타일에서 벗어나 다른 국가의 고유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Rügener Insel 양조장의 맥주 - Rügener Insel Baltic Stout (뤼게너 인젤 발틱 스타우트) - 7.5% - 2022.09.24 Rügener Insel Seepferd (뤼게너 인젤 지페어트) - 5.6% - 2023.05.29 독일의 젊은 감각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꼽히는 Rügener Insel 에서는 옆나라 벨기에..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