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2984 어메이징브루잉 오크배럴 - 9.8% 서울 성수동에 자리잡아 다양한 맥주들을 소개하여 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어메이징 브루잉은 꽤 예전부터 특정 주류를 담궜던 배럴을 사용하여 여러 종류의 배럴 에이징 맥주들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편의점에 진라거나 서울숲 등등의 가벼운 맥주도 납품하면서, 배럴에이징 맥주라는 정 반대 성격의 맥주들도 내놓는 곳이라 크래프트 맥주계의 투 트랙(Two Track)을 실현한다 볼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어메이징 브루잉의 맥주들 - 어메이징브루잉 첫사랑 IPA - 6.5% - 2021.03.08 어메이징브루잉 김포 금쌀 에일 - 7.5% - 2021.09.02 어메이징브루잉 윈터 에일 - 7.6% - 2022.02.04 어메이징브루잉 밀땅 바이젠 - 5.5% - 2022.07.05 어메이징브루잉.. 2024. 2. 17. Coopers XPA (쿠퍼스 엑스피에이) - 5.2% 호주를 대표하는 전통 맥주 양조장 쿠퍼스(Coopers)는 불과 4-5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에 수입되고 있었으나, 2024년 현재에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4-5년 전 당시에는 국내에 아래 시음기 작성 목록에 있는 스타우트, 스파클링 & 오리지널 페일 에일 등이 들어왔지만, 오늘 시음하는 XPA 는 그때도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제품입니다. 스파클링 & 오리지널 계열과 마찬가지로 맥주 분류로는 페일 에일에 해당하지만 그 둘과는 다른 캐릭터를 보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쿠퍼스(Coopers) 양조장의 맥주들 - Coopers Extra Stout (쿠퍼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6.3% - 2010.01.08 Coopers Sparkling Ale (쿠퍼스 스파클링 에일) - 5.8% - .. 2024. 2. 15. Southern Tier Old Man Winter (서던 티어 올드 맨 윈터) - 7.5% 서던 티어(Southern Tier) 양조장은 미국 뉴욕주에 소재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양조장의 명칭은 뉴욕주에서 그 하단부의 펜실베니아 주와 맞닿아 있는 직선으로 된 경계가 있는데 이를 Southern Tier 라 부르고, 양조장이 이곳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되었습니다. 2002년에 설립된 크래프트 맥주를 다루는 양조장으로 현재 국내에 들어와있지 않고 국내에 들어온 적도 없지만 크래프트 맥주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양조장의 이름은 들어봤을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던 티어(Southern Tier) 의 대표적인 상품을 꼽으라면 2X 로 시작되는 IPA 류라던가, 펌킨 에일 등등이 될 텐데, 오늘 시음하는 '올드 맨 윈터' 는 윈터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겨울 시즈널로 11.. 2024. 2. 13. 버드나무 백일홍 레드에일 - 6.2% 강릉에 소재한 대표적인 로컬 맥주 양조장인 버드나무의 기본 맥주 4 종류 가운데서 가장 늦게 시음기를 올리는 '백일홍' 입니다. 백일동안 붉은 꽃을 피우는 꽃 이 백일홍으로 강릉을 상징하는 꽃이라 맥주의 명칭이 되었고, 더군다나 해당 맥주가 레드 에일이기 때문에 더욱더 백일홍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버드나무 양조장의 맥주들 - 버드나무 하슬라 IPA - 6.1% - 2021.02.18 버드나무 즈므 블랑 - 5.3% - 2021.09.06 버드나무 미노리 세션 - 4.7% - 2022.05.17 특별한 수식어 없이 '레드 에일' 이라고만 표기되어 있기에, 여러 레드 에일류 가운데 어떤 타입인지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양조장에서 밝은 제품설명과 여러 시음기를 참고하면,.. 2024. 2. 1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