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2993 Ale Smith Sunshine Bliss (에일 스미스 선샤인 블리스) - 7.1%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에일 스미스(Ale Smith)는 2010년대 중반 이후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Hazy IPA 라는 스타일 장르가 유행한 이래로 여러 종류의 Hazy IPA 들을 생산해왔으며, 오늘 시음하는 Sunshine Bliss 도 그들 중 하나입니다. 사실 오늘의 맥주는 작년부터 출시된 것으로 사료되며, 운 좋게 제 시야에 들어와서 구매하여 시음기를 올리지만 국내에 이미 들어왔음에도 구매하지 않아서 시음기를 못 올린 Ale Smith 의 Hazy IPA 들이 국내에 더 존재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에일스미스 양조장의 맥주들 - Ale Smith Speedway Stout (에일 스미스 스피드웨이 스타우트) - 12.0% - 2018.10.19 Ale Smith Nut Br.. 2023. 2. 4. 아쉬트리 트리플 스타우트 - 10.2% 작년 서울 구의동에 소재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아쉬트리(Ashtree)에서도 Triple Stout 를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리플 스타우트(Triple Stout)에서 연상되는건 영국의 Mackeson XXX Stout 라는 Milk Stout 가 떠오르지만, 아쉬트리의 Triple Stout 는 다른 의미와 스타일을 담고 있는데, 우선 알코올 도수가 10.2% 에 이르는 꽤 강건한 스타우트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아쉬트리(Ashtree) 양조장의 맥주들 - 아쉬 트리 라이트 비터 1895 - 4.5% - 2021.06.10 아쉬 트리 포터 - 4.8% - 2021.09.22 아쉬트리 빅토리안 디너 에일 - 4.7% - 2022.02.08 아쉬트리 브라운포터 - 4.8% - 2022.06.0.. 2023. 2. 2. Ritterguts Lichtenhainer Weisse (리터굿츠 리히텐하이너 바이세) - 4.3% 독일 지역맥주를 국내에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업체인 '도아 인터내셔널' 은 이전부터 꾸준하게 오랜 역사를 가진 독일의 이질적인 Sour Ale 인 고제(Gose)를 들여왔습니다. 고제(Gose)맥주는 현재 크래프트 맥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미 여러 번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고, 심지어 국내의 신생 수제맥주 양조장들도 취급하는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고제 맥주의 입지는 그리 높지 않았고 독일에서도 그 전통을 붙들고 버티던 양조장들이 불과 2~3 곳 남짓이었는데, 금색 라거 탄생 이후로 몇 백년간 비인기 맥주 신세를 면치 못했던 고제를 붙들던 전통 양조장들 중 하나가 바로 Ritterguts 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리터굿츠(Ritterguts)의 맥주들 - Original.. 2023. 1. 31. Great Notion Double Blueberry Shake (그레이트 노션 더블 블루베리 쉐이크) - 9.0% 그레이트 노션(Great Notion)은 요즘 화제성이 다소 약해졌어도 여전히 트렌디한 크래프트 맥주들을 전문으로 다루는 양조장으로 트렌디한 크래프트 맥주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3대 요소인 도수가 강한 스타우트, 홉의 느낌이 강렬한 IPA 류에 더불어 부재료들이 첨가된 Sour 맥주들까지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Double Blueberry Shake 라는 이름의 블루베리 쉐이크를 지향하는 Sour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Great Notion 양조장의 맥주 - Great Notion After Party (그레이트 노션 애프터 파티) - 11.0% - 2021.08.23 바닐라와 블루베리 으깨서 만든 퓨레를 Sour Ale 에 넣은 것으로 블루베리 맛을 선호한다면 아.. 2023. 1. 29.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7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