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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네덜란드48

Urthel Samaranth (우텔 사마렌스) - 11.5% 네덜란드 우텔(Urthel)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맥주들 중마지막으로 리뷰하는 제품인 사마렌스(Samaranth)로이로써 Urthel 브랜드는 블로그에서 매듭짓게 됩니다. 사마렌스(Samaranth)의 부제는 쿼드리움(Quadrium)으로이는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지에서 주로 만들어지는쿼드루펠(Quadrupel) 스타일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쿼드루펠(Quadrupel)은 벨기에 맥주 스타일을 통틀어서강력함으로는 가장 상위권에 군림하고 있는 타입으로, 기본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10%는 넘어가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우텔(Urthel) 브랜드의 맥주들 -Urthel Saisonnière (우텔 세종니에르) - 6.0% - 2013.02.04Urthel Hop-It (우텔 호핏) - 9.5% -.. 2015. 12. 6.
De Molen Heen & Weer (데 몰렌 힌 & 위어) - 9.2% 네덜란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 중 가장 유명한풍차(De Molen)은 작년이래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시음하려는 맥주는 힌 & 위어(Heen & Weer)로영어로는 Back & Forth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데 몰렌(De Molden) 양조장의 라벨 디자인은네덜란드 어를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앞면과 뒷 면이 같아 보이기 때문에.. 맥주의 명칭을 가끔 혼동하는 경우도 생기는데,Eet & Bierlokkal de Molen 으로 시작하는 면이맥주의 뒷면으로 병입 일시도 함께 적혀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데 몰렌(De Molen) 양조장의 맥주들 -Bommen & Granaten (봄멘 & 크라나텐) - 15.2% - 2011.01.20De Molen Blikken & Blozen (데 몰.. 2015. 11. 19.
Swinckels' Superieur Pilsener (스윙켈스 슈피리어 필스너) - 5.3% 스윙켈스(Swinckels')는 네덜란드의 맥주 브랜드로 소속은 네덜란드의 유명 맥주 기업인 바바리아(Bavaria)입니다. 국내에 수입된지 얼마 되지 않은 맥주로 타 맥주들과는 확연히 다른맥주 내용물이 확인되는 투명 병, 뚜껑에서 내려오는 띠 등이 있습니다. 맥주 내적인 부분보다는 외적인 부분으로 이목을 끄는게 국내에서 주효한 맥주로이같은 양상은 지금도 종종 발견가능한 에스토니아 맥주 비루(Viru)가 선배격으로, 스타일 자체는 매우 평범한 필스너/페일 라거임에도 불구하고크래프트 맥주들 뺨치는 고가에 형성되있다는 부분도 둘이 유사합니다. 아무튼 스윙켈스의 맥주 역사는 1680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며,오늘 시음하는 필스너(Pilsner)는 네덜란드 출신 필스너이기 때문에정통의 유럽 필스너와 같은 이미지를.. 2015. 5. 24.
Emelisse Black IPA (에멜리세 블랙 IPA) - 8.0% 네덜란드 서부 저지대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맥주 양조장 에멜리세(Emelisse)는 전통적인 맥주와 최첨단에 올라있는 크래프트(Craft)맥주를 동시에 다루는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지난 2월 소개했던 라우흐비어(Rauchbier)가 독일 밤베르크식 전통에 따라 만들어낸 고전적인 맥주그룹에 속한다면 블랙 IPA(Black IPA)는 미국 크래프트 브루어리를 필두로 번져가는 새로운 재해석이 가미된 맥주 스타일입니다. 즉 전통적인 맥주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新 그룹의 맥주죠. -블로그에 리뷰된 에멜리세(Emelisse)의 맥주들 - Emelisse Rauchbier (에멜리세 라우흐비어) - 7.0% - 2013.02.19 쉽게 생각하면 기존의 구리색-호박(Amber)색의 IPA 에다가 검은 맥아만 추가하여 .. 201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