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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6

Ballast Point Big Eye IPA (밸러스트 포인트 빅 아이 IPA) - 7.0% 맥주의 메인 모델인 커다란 참치가 인상적인Ballast Point 양조장의 빅 아이(Big Eye) 맥주입니다. 이미 국내에 들어온지 4년 째 되는 맥주로,개인적으로도 참 많이 마셔봤지만 시음기가 늦은건당연히 시음기를 쓴 맥주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스컬핀(Sculpin)과 함께 Ballast Point 양조장을이끌어가는 American IPA 의 쌍두 마차인 제품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빅 아이' 를 더 선호하는 분도'스컬핀' 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Ballast Point 양조장의 맥주들 -Ballast Point Calico Amber Ale (밸러스트 포인트 칼리코 엠버 에일) - 5.5% - 2013.09.07Ballast Point Yellow.. 2017. 4. 6.
Sierra Nevada Nooner Pilsner (시에라 네바다 누너 필스너) - 5.2% 다양한 맥주에 갓 입문하신 분들에게는필스너(Pilsner)라는 스타일의 맥주가쓰고 진한 금빛 라거라는 인상이 있겠지만, 크래프트 맥주 쪽, 특히 필스너에 비해 2배는 쓴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을 접해 본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필스너가 쓴 맥주가 아니고, 오히려 만족하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합니다.특별한 맥주라는 지위가 없어진 셈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의 맥주들 -Sierra Nevada Pale Ale (시에라 네바다 페일 에일) - 5.6% - 2010.11.01Sierra Nevada 30th Anniversary Barleywine (시에라 네바다 30주년 발리와인) - 10.2% - 2010.11.27Sie.. 2017. 4. 1.
Sixpoint The Crisp (식스포인트 더 크리스프) - 5.4% 식스포인트(Sixpoint) 양조장의 Crisp 는독일식 필스너(Pilsner) 라거를 지향합니다. 독일식 필스너를 담은 병이라면 어딘가 모르게옛 것 같고 전통적이며 진부한 느낌마저 있지만 미국 뉴욕 출신의 식스포인트가 담은 필스너라 그런지굉장히 모던하고 번쩍이는 알루미늄 캔에 담겨져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식스포인트(Sixpoint)의 맥주들 -Sixpoint Bengali (식스포인트 뱅갈리) - 6.5% - 2015.07.16 Sixpoint Global Warmer (식스포인트 글로벌 워머) - 7.0% - 2016.02.17 Sixpoint Jammer (식스포인트 재머) - 4.0% - 2016.11.29 Crisp,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크리스피라고 알려진 단어로보통 감자칩이나 프라이드 .. 2017. 3. 26.
Firemans Brew Brunette (파이어맨스 브루 브루네트) - 8.0% '소방관의 양조(Firemans Brew)' 맥주 제조장은2000년 Rob 과 Ed 라는 두 소방관에 의해 구상되었습니다. 당신의 갈증을 (소방호스 물처럼) 채워준다는게양조장의 슬로건으로, 역사에 비해 비교적적은 가짓 수의 맥주들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라거(Lager) 2 종과 에일(Ale) 2 종으로필스너, 도펠복이 라거에 속하며,Amber Ale 과 IPA 가 에일 그룹입니다. 소방관들이 내뿜는 시원한 물줄기와 갈증 해소가 주요 컨셉이나오늘 시음할 맥주는 그런 이미지와는 다소 동 떨어진 제품입니다. German-Style Doublebock 이라고 부제로 적혀있는독일식 도펠복(Doppelbock)으로 도펠복 스타일을 알거나이미 스타일 공부를 사신분들은 Double-Bock 이란 것으로, 이번 Brun.. 2017.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