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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에스토니아23

Sori Laudatur XIX (소리 라우다터르 XIX) - 10.4% 알코올 도수가 10% 아래인 맥주들은 취급하지 않는듯한, 러시아의 서쪽, 핀란드의 남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출신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소리(Sori)의 맥주를 시음합니다. 아무래도 추운 나라라 도수가 높은 맥주를 만드나 봅니다. 오늘 시음할 맥주는 라우다터르 XIX 라는 제품으로 XIX 와 같은 표기는 마치 꼬냑의 등급 표시 같아 보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소리 브루잉의 맥주들 - Sori Brewing Lost Room (소리 브루잉 로스트 룸) - 11.5% - 2020.05.11 Sori Anniversary Barley Wine 2019 (소리 애니버서리 발리 와인 2019) - 11.2% - 2020.11.13 Sori Maximón Bourbon BA (소리 막시몬 버번 배럴 에이지드) -.. 2023. 11. 10.
Pühaste Dekadents (푸하스테 데카덴츠) - 11.2% 북유럽 에스토니아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푸하스테(Pühaste)의 데카덴츠(Decadents)는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타입으로 알코올 도수가 11.2%에 달하는 꽤 강한 제품입니다. 보통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이정도의 도수가 되면 Barrel Aging 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늘 시음하는 데카덴츠(Decadents)는 배럴 에이징이 되진 않았지만 다른 형태의 에이징이 가미된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푸하스테(Pühaste) 양조장의 맥주 - Pühaste Black Blood (푸하스테 블랙 블러드) - 10.5% - 2022.09.10 디저트와 같은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지향하기에 건포도와 바닐라 빈이 첨가된 데카덴츠(Decadents)로 특히 바닐라 빈과 같은 경우 럼(.. 2023. 10. 11.
Põhjala Banaananen (뽀햘라 바나나넨) - 13.5% 전면 라벨에 큼직한 바나나가 그려져있기 때문에 이 맥주는 바나나 맛이 나올 것이라는 상상을하게 만드는, 북유럽에 있는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Pohjala 의 제품인 바나나넨(Banaananen)이 오늘 시음대상입니다. 이번 맥주의 기본 맥주 스타일은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13.5% 의 알코올 도수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세계관에서도 결코 낮지 않은 수치라 꽤 강한 풍미가 나올 것 같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뽀햘라(Põhjala) 양조장의 맥주들 - Põhjala Meri (뽀햘라 메리) - 4.4% - 2018.07.02 Põhjala Öö (뽀햘라 웨애) - 10.5% - 2018.09.17 Põhjala Kalana (뽀햘라 칼라나) - 8.0% - 2019.04.1.. 2023. 7. 20.
Põhjala Birthday Bänger (뽀햘라 버스데이 뱅어) - 12.5% 작년 7월에 '뽀햘라의 코코뱅어' 시음기를 작성하면서 이곳 양조장의 뱅어(Bänger)로 끝나는 시리즈의 맥주들은 계절, 지역, 지역 디저트 등등으로 컨셉이 바뀌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타입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번 코코뱅어야 이름에서 코코넛이 들어갔을거라 쉽게 예상가능했지만 오늘의 버스데이 뱅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뽀햘라(Põhjala) 양조장의 맥주들 - Põhjala Meri (뽀햘라 메리) - 4.4% - 2018.07.02 Põhjala Öö (뽀햘라 웨애) - 10.5% - 2018.09.17 Põhjala Kalana (뽀햘라 칼라나) - 8.0% - 2019.04.15 Põhjala Prenzlauer Berg (뽀햘라 프란츠라우어 베르크) - 4.5% - 20.. 202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