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별 맥주들/에스토니아25

Põhjala Banaananen (뽀햘라 바나나넨) - 13.5% 전면 라벨에 큼직한 바나나가 그려져있기 때문에 이 맥주는 바나나 맛이 나올 것이라는 상상을하게 만드는, 북유럽에 있는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Pohjala 의 제품인 바나나넨(Banaananen)이 오늘 시음대상입니다. 이번 맥주의 기본 맥주 스타일은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13.5% 의 알코올 도수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세계관에서도 결코 낮지 않은 수치라 꽤 강한 풍미가 나올 것 같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뽀햘라(Põhjala) 양조장의 맥주들 - Põhjala Meri (뽀햘라 메리) - 4.4% - 2018.07.02 Põhjala Öö (뽀햘라 웨애) - 10.5% - 2018.09.17 Põhjala Kalana (뽀햘라 칼라나) - 8.0% - 2019.04.1.. 2023. 7. 20.
Põhjala Birthday Bänger (뽀햘라 버스데이 뱅어) - 12.5% 작년 7월에 '뽀햘라의 코코뱅어' 시음기를 작성하면서 이곳 양조장의 뱅어(Bänger)로 끝나는 시리즈의 맥주들은 계절, 지역, 지역 디저트 등등으로 컨셉이 바뀌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타입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번 코코뱅어야 이름에서 코코넛이 들어갔을거라 쉽게 예상가능했지만 오늘의 버스데이 뱅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뽀햘라(Põhjala) 양조장의 맥주들 - Põhjala Meri (뽀햘라 메리) - 4.4% - 2018.07.02 Põhjala Öö (뽀햘라 웨애) - 10.5% - 2018.09.17 Põhjala Kalana (뽀햘라 칼라나) - 8.0% - 2019.04.15 Põhjala Prenzlauer Berg (뽀햘라 프란츠라우어 베르크) - 4.5% - 20.. 2022. 11. 5.
Pühaste Black Blood (푸하스테 블랙 블러드) - 10.5% 푸하스테(Pühaste)는 북유럽 발트 3국 최북단에 위치한 에스토니아(Estonia) 출신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이며, Eero 라는 인물이 2011년 맥주를 만든 것에서 시작했고, 초반에는 시설이 없어 다른 양조장에서 맥주를 만드는 위탁 생산 방식의 집시(Gipsy) 브루잉을 진행하다가, 2016년에 에스토니아의 제 2의 도시라고 하는 타르투(Tartu)에 양조장을 설립하여 지금에 이릅니다.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이라 트렌디하고 다양한 맥주를 취급하는데, IPA, Sour Ale, 부재료 첨가 맥주, BA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등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블랙 블러드(Black Blood)라는 맥주는 알코올 도수 10.5% 의 임페리얼 스타우트 타입입니다. 핵심 라인업 제품은 아니고 시즈널 맥주에 속하며, .. 2022. 9. 10.
Põhjala Belle Bulle (뽀햘라 벨 불) - 8.0% 에스토니아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뽀햘라(Põhjala)의 전면 맥주 라벨 디자인이 대부분 눈에 띄긴 하지만, 오늘 시음하는 벨 불(Belle Bulle)은 유난히 더 눈에 띄는데 마치 붉은 꽃잎을 초근접 확대하여 찍은 사진과 같습니다. 맥주 이름 마저도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거품' 의 의미라, 정보 없이 이미지만 놓고 맥주 컨셉을 미리 짐작해보면 상당히 예쁘고 아름다울 타입의 제품일 것 같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뽀햘라(Põhjala)의 맥주들 - Põhjala Meri (뽀햘라 메리) - 4.4% - 2018.07.02 Põhjala Öö (뽀햘라 웨애) - 10.5% - 2018.09.17 Põhjala Kalana (뽀햘라 칼라나) - 8.0% - 2019.04.15 Põhjala Prenzl..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