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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오스트리아15

Samichlaus Helles (사미흘라우스 헬레스) - 14.0% 오스트리아의 Schloss Eggenberg 양조장에서 취급하는스페셜 맥주 브랜드로 Samichlaus 라는 것이 있습니다. 2013년에 Samichlaus 의 Classic 제품의 시음기를 올리며,블로그에 이미 소개한 바 있는데, 한 때 세계에서 가장 강한라거맥주라는 타이틀을 가졌을 정도로 극단의 맥주입니다. 12월 6일에 딱 한 번 생산되는 시즌맥주로 알려져있으며,12년전 시음기를 올린 Classic 이 메인 상품이긴 하지만,이외에도 다른 Samichlaus 의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Schloss Eggenberg 양조장의 맥주 -Schloss Eggenberg Urbock (슐로스 에겐베르크 우어복) - 9.6% - 2011.01.25Samichlaus Classic (사미흘라.. 2025. 3. 2.
Schloss Eggenberg Classic Märzen (슐로스 에겐베르크 클래식 메르첸) - 4.9% 오스트리아 서부 잘츠부르크(Salzburg)과 린츠(Linz) 사이의 작은 마을 Eggenberg 에 소재한 전통 양조장 Schloss Eggenberg 양조장의 맥주를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이곳 블로그에서 시음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해당 양조장의 시음기가 11년 전인 2013년 2월인데, 최근 국내에 Schloss Eggenberg 양조장의 맥주들이 정식수입이 되었기에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Schloss Eggenberg 양조장의 맥주 - Schloss Eggenberg Urbock (슐로스 에겐베르크 우어복) - 9.6% - 2011.01.25 Samichlaus Classic (사미흘라우스 클래식) - 14.0% - 2013.02.06 Schloss Egge.. 2024. 3. 28.
Stift Engelszell Benno (슈티프트 엔겔스젤 베노) - 6.9% 슈티프트 엔겔스젤(Stift Engelszell)은 트라피스트 수도원으로긴 공백을 깨고 등장한 8 번째 트라피스트 맥주입니다. 오늘 시음할 제품은 '그레고리우스' 와 함께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베노(Benno)입니다. 양조처의 설명에 따르면 가을철 도나우 강변의맑은 날을 연상케하는 맥주라고 일컫어집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Stift Engelszell 수도원의 맥주 -Stift Engelszell Gregorius (슈티프트 엥겔스젤 그레고리우스) - 9.7% - 2015.08.05 독일 국경과 매우 가까운 오스트리아에 소재했지만,꿀이 들어간 것을 볼때, 순수령에 영향을 받진 않았습니다. 맥주 스타일은 여러 곳에서 벨기에식 에일이라고 하지만,독일 문화권의 수도원도 예전에는 라거가 아닌에일을 만들었을 .. 2017. 9. 19.
Egger Märzenbier (예거 메르쩬비어) - 5.0% 예거(Egger)는 오스트리아의 맥주 브랜드로동명의 Fritz Egger GmbH 양조장에서 만듭니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근처 지역에 위치하여 있으며,크래프트는 아니고 대중적 맥주를 지향합니다. 국내에서는 한 편의점 브랜드에서 자주 볼 수 있고,할인 행사도 자주 하여 접근성은 좋은 맥주입니다. 오늘 시음할 맥주는 Egger 양조장의 핵심 맥주인 메르쩬(Märzen)입니다. 이미 블로그에서 많이 다뤄본 독일계 스타일로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맥주와도 유사합니다. 다만 도수가 일반 필스너/헬레스 보다 더 높고조금 더 맥아(Malt) 지향적인 독일 메르쩬인 반면, 오스트리아의 메르쩬은 거의 필스너의 역할을 담당합니다.Egger 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맥주 상품 목록만 보더라도, 그 흔한 필스너나, .. 201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