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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오스트리아15

Stift Engelszell Gregorius (슈티프트 엥겔스젤 그레고리우스) - 9.7% 2012년 여름 난데없이 오스트리아에서 맥주 매니아들을설레게 만들기 충분한 뉴스가 터져 나왔었습니다. 이는 거의 15년 동안 벨기에와 네덜란드에만 분포했던7 개의 트라피스트 맥주라는 공식을 깨뜨려버린8 번째 트라피스트 맥주의 출현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것도 뜬금없이 기존 트라피스트 수도원들이 위치한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거리가 매우 먼 오스트리아에서트라피스트 맥주가 나온다는 사실이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켰죠. 2015년 현재는 네덜란드, 미국, 이탈리아에서 추가적으로트라피스트 맥주들이 더 나와 10 곳이 넘어섰지만아무튼 Engelszell 이 신호탄이 된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Stift Engelszell 수도원은 엎어지면 독일 국경에 코닿을 곳의도나우 강변 오스트리아 영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 2015. 8. 5.
Ottakringer Spezial (오타크링어 슈페치알) - 4.9% 오타크링어(Ottakringer)는 본래 오스트리아의 맥주로서수도 비엔나의 한 구역인 Ottakring 이란 지역에서1837년 Heinrich Plank 가 설립한 양조장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비엔나 시내에서 운영되는 몇 안되는 맥주 양조장이자다른 대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곳인 Ottakringer 이며, Ottakringer 를 대표하는 맥주는 헬레스(Hell) 맥주고,Gold Fassl 이라는 특별 브랜드 내에서는 복, 둔켈, 츠비클 등등의다른 맥주들도 선보여지고 있으며 주로 라거맥주를 취급합니다. 비엔나 시내를 여행하다보면 매우 쉽게 볼 수 있는 맥주로,Stiegl, Zipfer 등과 함께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맥주들 중 하나입니다.특유의 노란색 라벨 때문에 더 기억 속에 남는 맥.. 2014. 1. 31.
Gösser Märzen (괴써 메르첸) - 5.2% 오스트리아의 맥주시장을 주름잡는 오스트리아산 메이저맥주라면 예전에 수입되었던 치퍼(Zipfer)와 잘츠부르크의 슈티글(Stiegl) 그리고 괴써(Gösser)까지 총 세 종류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괴써(Gösser)는 오스트리아 동남부인 스티리안(Styrian)주의 Leoben 이라는 작은 마을에 소재한 양조장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약 1000년경에 그 지역에 설립된 수도원이 맥주 양조를 했다는 언급이 1495년에 작성된 문헌에 나와있고, 1893년 Max Kober 가 본격적인 맥주 양조장을 설립하면서 Gösser 양조장의 현대역사가 시작되었다고합니다. Gösser 의 이름은 Leoben 마을의 남쪽지역인 Göss 에서 비롯했고 전형적인 독일식 작명법인 지역명 + -er 이 적용된 것이죠. 오스트리아.. 2013. 11. 11.
Schremser Bio Roggen (슈렘저 비오 로겐) - 5.2% 슈렘저(Schremser) 양조장이 소재한 슈렘(schrem)이란 마을은 체코와 국경과 인접한 오스트리아 북단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슈렘저 양조장에 관한 문헌상 최초의 언급은 1410 이고, 1838년 Jakob Trojan 이라는 인물이 양조장을 인수한 후로 2013년 현재까지 가족경영으로 5대째 운영되는 '슈렘저' 입니다. 슈렘저의 맥주 목록은 독일 스타일의 맥주들로 구성되었는데, 필스너, 메르첸, 라들러, 둔켈, 츠비클(Zwickl) 등이며 몇몇 유기농 맥주와 대마(Hemp) 씨로 만든 맥주도 발견되네요.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슈렘저의 비오-로겐(Bio-Roggen)으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유기농 호밀 맥주' 가 되겠습니다. 밀 맥아가 상당히 많은 맥주에 적용되고 사용되는 것 처럼, 호밀도 밀 맥아.. 201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