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2984 Alpine Infinite Haze (알파인 인피니트 헤이즈) - 6.5% 대략 199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중반까지 미국 크래프트 맥주 세계에서 IPA 맥주라 하면 West Coast 타입의 IPA 맥주가 기본이었다고 할 수 있고, 미국의 Alpine 양조장은 West Coast IPA 가 주름잡던 시대에서 기념비적인 제품을 만든 양조장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Alpine 에 대해서는 West Coast IPA 에 관련한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은 양조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알파인(Alpine) 양조장의 맥주들 - Alpine Duet IPA (알파인 듀엣 IPA) - 7.0% - 2019.06.12 Alpine Nelson (알파인 넬슨) - 7.0% - 2020.05.21 Alpine Hoppy Birthday (알파인 호피 버스데이) - 5.3% -.. 2024. 1. 8. 아트몬스터 이태원프리덤 - 4.9%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중 가장 적극적으로 해외 대회에 출품하여 상을받고 그것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아트몬스터(Artmonster) 양조장으로 오늘 제품은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이름의 맥주입니다. 맥주 스타일은 독일식 헤페바이젠 맥주라고 하며, 국내에서 편의점-마트의 소위 4캔 만원 맥주에 많이 포함되어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스타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아트몬스터의 맥주 - 아트몬스터 청담동며느리 - 5.4% - 2023.05.03 독일식 헤페바이젠 맥주는 많은 종류의 맥주들 가운데 거품이 가장 풍성하게 나오는 타입중 하나라 할 수 있고, 이러한 특성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의 분위기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아트몬스터가 만드는 독일식 밀맥주의 이름이 이태원 프리덤이 되었다 합니다. 아무튼 특별히 .. 2024. 1. 6. Köstritzer Pale Ale (쾨스트리쳐 페일 에일) - 7.0% 독일의 맥주 브랜드 쾨스트리쳐(Köstritzer)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독일 대문호인 '괴테' 로 그가 즐겨마신 맥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메인이 되는 제품은 국내에도 수입되어있는 독일식 블랙 라거인 슈바르츠비어(Schwarzbier)로 (실제로는 엄청 그렇지 않지만) 깊고 진한 독일의 검은 맥주, 괴테와의 연관성, 1543년부터 시작, 폰트, 전용잔 등등에 의해 독일맥주계의 바로크, 고딕 양식 이미지 제품이 쾨스트리쳐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쾨스트리쳐(Köstritzer) 브랜드의 맥주들 - Köstrizer Schwarzbier (쾨스트리쳐 슈바르츠비어) - 4.8% - 2009.07.03 Köstritzer Edel Pils (쾨스트리쳐 에델 필스) - 4.8% - 2013.08.. 2024. 1. 4. Miller High Life (밀러 하이 라이프) - 4.6% 블로그 초창기였던 2009년에 시음기를 올린 이래로 15년만에 다시 찾게된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라거 브랜드 밀러(Miller)로, 오늘 시음할 맥주인 밀러 하이 라이프(Miller High Life)는 현재 존속되는 밀러 제품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무려 120년 전인 1903년에 첫 출시된 제품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정식 수입되는 제품은 아니며, 미국 현지에서는 매우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밀러(Miller) 브랜드의 맥주들 - Miller Genuine Draft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MGD) - 4.6% - 2009.08.25 Miller Lite (밀러 라이트) - 4.2% - 2009.10.22 Miller Icehouse (밀러 아이스하우스) - 5... 2024. 1. 2.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