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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Wychwood Dryneck (위치우드 드라이넥) - 4.0% 갈증이 심하여 목구멍이 건조해졌다는 의미인 영국 위치우드 양조장의 드라이넥(Dryneck)은 크래프트 맥주의 영향을 받은 영국-미국 하이브리드식 골든 에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낮은 도수에 갈증 해소용 가벼운 금색 에일입니다. 어떻게보면 같은 양조장 내의 이 맥주와 컨셉이 유사할 수 있으나 사용된 홉(Hop)의 품종과 도수가 확실히 다른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위치우드(Wychwood)의 맥주들 - HobGoblin (홉고블린) - 5.2% - 2010.03.08 Wychcraft (위치크래프트) - 4.5% - 2010.04.09 Goliath (걸라이어스,골리앗) - 4.2% - 2010.05.31 Scarecrow (스케어크로우) - 4.7% - 2013.04.17 Hobgoblin Gol.. 2019. 9. 12.
Oskar Blues Death By Coconut (오스카 블루스 데스 바이 코코넛) - 6.5% 2015년에 처음 출시된 Death By Coconut 은 본래 오스카블루스가 다른 양조장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제품이 정식으로 남아 현재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지던 포터(Porter)가 기반이고 이는 본래 순한 초컬릿이나 카라멜 같은 풍미를 지닌 스타일인데, 여기에 카카오와 코코넛의 풍미를 추가하여 디저트 같은 느낌을 입히려 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의 맥주들 - Oskar Blues Dale's Pale Ale (오스카 블루스 데일스 페일 에일) - 6.5% - 2012.08.23 Oskar Blues G’Knight (오스카 블루스 지'나이트) - 8.7% - 2017.02.12 Oskar Blues Old Chub (오스카 블.. 2019. 9. 9.
Leffe Royale Whitbread Golding (레페 로얄 윗브래드 골딩) - 7.5%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회사 AB-InBev 소속이라 도수가 높은 벨기에 에일임에도 불구하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가장 보편적인 벨기에 에일인 레페(Leffe)로 사람들에게는 블론드와 브라운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레페 맥주에 관련된 제 블로그의 기록을 보더라도 블론드와 브라운 이외에도 여러 벨기에 스타일을 다루며, 특히 로얄(Royale) 시리즈는 그들의 궁극의 맥주 포지션으로 특별한 컨셉의 빈티지 맥주들이 로얄시리즈에 포함됩니다. 레페(Leffe)라는 브랜드에서는 파격적인 시도였던 벨지안 IPA 타입인 Leffe Cascade IPA 도 로얄 소속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레페(Leffe) 브랜드의 맥주들 - Leffe Blonde (레페 블론드) - 6.6% - 2009.07.28.. 2019. 9. 6.
Stillwater Insetto (스틸워터 인세토) - 5.0% 이탈리아어로 '곤충' 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인 미국 Stillwater 의 'Insetto' 가 오늘의 주인공으로, 컨셉이 홉의 향미를 살리려 Dry Hopping 을 거친, 또 이탈리아 자두가 들어간 Sour Ale 이기에 이런류는 분류가 보통 American Wild Ale 에 크게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맥주 스타일 해석이 낯선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저런 맥주는 뭐야?' 라는 생각부터 들겠지만 평소 스틸워터(Stillwater)라는 크래프트 맥주 업체를 알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되려 이번 Insetto 의 컨셉이 스틸워터 치고는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 할 겁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틸워터(Stillwater) 브랜드의 맥주들 - Stillwater Cellar Door (스틸워터 셀라 도어) - ..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