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벨기에372 Bush Blonde (부쉬 블론드) - 10.5% 눈에 띄게 높은 알코올 도수가 다른 양조장들과의 차별점인벨기에의 뒤비송(Dubuisson) 양조장의 부쉬(Bush) 브랜드로최근 국내에 수입되어져 벨기에 맥주 전문점들에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부쉬(Bush)의 핵심이자 간판 맥주는 지난 2010년 소개한 엠버(Amber)이고오늘 소개하는 블론드는 앰버 맥주 탄생 65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1998년 뒤비송 양조장에서 특별히 제작했다가 상시제품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부쉬 엠버보다는 밝은 색의 맥아를 위주로 사용하여 맥주 외관을 밝게,맥아적인 느낌을 조금 경감시켜 상쾌하게 만든 블론드(Blonde)로엠버와 동일한 뒤비송의 양조장 효모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부쉬(Bush) 브랜드의 맥주 -Dubuisson Bush Amber (두뷔송 부시.. 2014. 2. 6. Cuvée des Trolls (뀌베 데 트롤) - 7.0% 이번에 시음하는 '뀌베 데 트롤(Cuvée des Trolls)' 은 벨기에 두뷔송(Dubuisson)에서 양조한 블론드 에일입니다. 유럽의 요정 트롤(Trolls)의 뀌베, 혼합주 혹은 샴페인이란 의미로 두뷔송 산하에 있는 Brasse-Temps 라는 2000년 설립되어진 마이크로 브루어리(Micro-Brewery)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두뷔송 양조장의 중심 브랜드는 이미 블로그에 소개된 바 있는 부쉬(Bush)라는 높은 알콜 도수로 유명한 맥주들인 반면, Cuvée des Trolls는 왠지 적자가 아닌 서자출신처럼 느껴지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두뷔송(Dubuisson) 양조장의 맥주들 - Dubuisson Bush Amber (두뷔송 부시 엠버) - 12.0% - 2010.11.04 Dubis.. 2014. 1. 11. Satan Red (사탄 레드) - 8.0% 악마의 제왕 사탄(Satan)이라는 이름을 가진 벨기에 출신의 맥주는Brouwerij De Block 이라는 Peizegem-Merchtem에 소재한 양조장에서 나온 벨기에식 에일맥주 입니다. 사탄(Satan)이라는 이름으로 Brouwerij De Block 에서출시되어지는 맥주는 총 두 종류로 Gold 과 오늘의 Red 입니다. 악마의 피부 색상이 아무래도 붉은 색이다보니 Gold 보다는Red 쪽에서 더 악마의 기운이 느껴짐과 동시에맥주도 더 Gold 보다 강하지 않을까 짐작되긴하지만.. 단순하게 도수로만 Red 와 Gold 를 비교하면 동일한 도수를 지녔네요. 사탄(Satan)의 골드와 레드의 차이는 외관으론 색상으로 레드는 구릿 빛(Amber)을 띄는 맥주입니다. 골드의 색상은 밝은 색을 띄는 맥아.. 2013. 12. 17. La Trappe Tripel (라 트라페 트리펠) - 8.0% 당연히 블로그에 이미 리뷰가 완료되어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아직 시음기가 작성되지 않았었던, 네덜란드의 유일한 공식 트라피스트(Trappist) 수도원 맥주 라 트라페(La Trappe)의 트리펠(Tripel) 제품입니다. 두벨(Dubbel)과 쿼드루펠(Quadrupel)은 시음했으면서 그 중간에 놓인 트리펠(Tripel)은 이제야 리뷰를 올리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라 트라페(La Trappe) 트라피스트 맥주들 - La Trappe Dubbel (라 트라페 듀벨) - 7.0% - 2010.06.29 La Trappe Witte (라 트라페 비테) - 5.5% - 2010.08.28 La Trappe Quadrupel (라 트라페 쿼드루펠) - 10.0% - 2011.01.19 La Tr.. 2013. 12. 5.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