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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영국268

Wild Beer Millionaire (와일드 비어 밀리어네어) - 4.7% 영국 Wild Beer 의 여러 제품들 중에서 마실 맥주로밀리어네어(Millionaire)를 고르게 된 까닭은 제품 설명을 읽어보니 Wild / Sour 쪽에 관련된용어나 표현 등이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조금 Wild Beer 맥주들 가운데서 무난한 제품을한 번 경험하고 싶었다는 것으로 그간에 시음한 맥주들은확실한 개성이 있는 제품들이었다는 말도 되겠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와일드 비어(Wild Beer)의 맥주들 -Wild Beer Evolver IPA (와일드 비어 이볼버 IPA) - 5.8% - 2016.02.21Wild Beer Wildebeest (와일드 비어 와일드비스트) - 11.0% - 2016.05.05Wild Beer Soudough (와일드 비어 사워도우) - 3.6%.. 2018. 1. 21.
Harviestoun Old Engine Oil Engineer's Reserve (하비스턴 올드 엔진 오일 엔지니어스 리저브) - 9.0% 스코틀랜드의 하비스턴(Harviestoun) 맥주가 들어왔다길래입 맛만 다시고 있다가 최근 기회가 왔을 때 한정된 자본 내에서여러 제품들 중 무엇을살까 구매처에서 나름 심사숙고했었습니다. 특히 기본 버전의 맥주라고 할 수 있는 Old Engine Oil 이라는6.0% 의 잉글리시 포터 캔(Can) 제품을 구매할 것인가, 아니면 알코올 도수 9.0%의 Blackest Ale 이라 수식되는Old Engine Oil Engineer's Reserve 를 살까 고민했던거였죠. 오늘 시음기 작성 결과로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는 명확해지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하비스턴(Harviestoun) 양조장의 맥주들 -Harviestoun Bitter & Twisted (하비스턴 비터 & 트위스티드) - 4.2% - 201.. 2018. 1. 11.
Clan Brewing Golden Ale (클랜 브루잉 골든 에일) - 8.0% 클랜 브루잉(Clan Brewing)은 실존하는 양조장이라기 보다는프로젝트성 콜라보레이션 맥주 브랜드에 더 가깝습니다. 맥주계의 고고학을 실현하는 양조장으로 유명한스코틀랜드의 윌리엄 브라더스 브루잉의 마스터 브루어 Scott Williams 와 스코틀랜드 위스키 저명인사인Charles MacLean 가 머리를 맞대어 개발한 위스키 맥주로, 조금 더 정확하게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4대 지역이라 하는Highland, Lowland, Islay, Speyside 의 배럴에맥주를 숙성시켜 풍미를 끌어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렇게 탄생한 클랜 브루잉(Clan Brewing)의 맥주들은각 위스키 지역당 하나씩 맥주의 스타일과 접목했기 때문에오늘 시음하는 골든 에일을 포함하여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다른 맥주들보.. 2017. 12. 27.
BrewDog Make Earth Great Again (브루독 메이크 어스 그레이트 어게인) - 7.5% 브루독(BrewDog)이 오랜만에 장기를 한 번 발휘한 것 같습니다. 'Make Earth Great Again' 이라는 맥주를 출시했는데,라벨 디자인만 보면 정의의 로봇이 괴수같은 곰과 싸우는 듯한분위기를 풍기지만 로봇의 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인물입니다. 작년에 뜨거웠던 미국 대선을 통해 새로운 대통령이 된도널드 트럼프가 주인공으로 트럼프 캠프의 대선 홍보 슬로건은 다시 한 번 강한 미국이라는 'Make America Great Again' ,혹은 'Make U.S Great Again' 이라고도 불렸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루독(BrewDog) 양조장의 맥주들 -Brew Dog Tokyo (브루 독 도쿄) - 18.2% - 2010.07.26Hello My Name Is Ingrid (안.. 201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