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일본103 Kinshachi Red Label (킨샤치 레드 라벨) - 5.0% 온갖 타입의 맥주가 국내에 물밀듯이 들어오는 상황이라우리나라에서도 왠만한 스타일의 맥주는 다 구할 수 있습니다. 아주 비싸며 전위적이고 매니아들만 좋아할 맥주는여전히 시기상조라 수입이 안 되는 제품들도 있다지만.. 매우 대중적이고 비싸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국내에 수입이 더딘 스타일이 있으니 이는 바로독일의 북동부 지역 맥주 알트(Altbier)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킨샤치(Kinshachi) 브랜드의 맥주들 -Kinshachi Platinum Ale (킨샤치 플래티넘 에일) - 5.0% - 2012.05.01Kinshachi Imperial Chocolate Stout (킨샤치 임페리얼 초컬릿 스타우트) - 8.0% -2012.07.24Kinshachi Nagoya Aka Miso Lager (킨샤.. 2017. 5. 1. Ginga Kogen Silver Bottle (은하 고원 실버 보틀) - 5.0% 일본의 지역 양조장인 은하 고원(Ginga Kogen)으로오늘 시음할 맥주는 Silver Bottle 입니다. 맥주 스타일은 독일식 헤페 바이젠(Hefe-weizen)이며독일 맥주 순수령에 입각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은하 고원 홈페이지를 볼 때 독일 맥아 회사인바이어만(Weyermann)의 맥아가 등장하는 것으로 봐선 맥아는 국내 양조장들도 바이젠을 만들 때,가장 많이 사용하는 Weyermann 을 쓰는 것 같고효모는 딱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독일산이라 파악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은하고원의 맥주 -Ginga Kogen Pale Ale (긴가 코겐 페일 에일) - 5.0% - 2015.06.08 일본 대기업 맥주인 삿포로(Sapporo)도 대외 수출용,혹은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을 Silver Cup 이.. 2017. 2. 7. Iwate Kura Kurokura (이와테 쿠라 쿠로쿠라) - 7.0% 노란지붕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본 지역 맥주인지비루들을 갑작스럽게 많은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지막지한 가격이 형성되는가 싶더니,언제부턴가 한 캔에 2,000 원으로 책정이 되더군요. 이는 일본 소매점(대형 마트에는 별로 없으니)에서구할 수 있는 가격보다 더 낮은 수준이기에어딘가 모르게 낯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이와테 쿠라(Iwate Kura)의 맥주 -Iwate Kura Golden Ale (이와테 쿠라 골든 에일) - 5.0% - 2016.09.16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쿠로쿠라(KuroKura)입니다. '쿠로' 에서 짐작가능하듯 색상이 검은 맥주로스타일은 스타우트(Stout)로 지정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스타우트(Stout)치고는 도수가 높은 편이나임페리얼 스타우트.. 2016. 12. 18. Helios Hoshizora No Porter (헬리오스 별하늘의 포터) - 5.0% 국내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있듯별이 빛나는 밤이 컨셉인 '별하늘의 포터' 입니다. 일본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오키나와 섬에 소재한Helios Craft Brewing 에서 양조한 제품으로, 오키나와 남국에 있을 야자수와 어두운 밤그리고 빛나는 별들이 라벨에 그려진 제품입니다. 맥주 스타일은 이름에도 나왔듯 영국식 포터입니다. 헬리오스(Helios) 주조는 본래 증류소로 알려진 곳으로,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듯 증류주를 더 메인으로 취급합니다. 크래프트 맥주 양조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1996년에 시작했으며 일본 지비루 1세대 입니다. 일본에서도 여전히 크래프트 맥주는 대중에게깊숙히 침투한 분야는 아니기에 만드는 맥주도, 미국이나 유럽의 몇몇 곳 처럼 강력하고 쇼킹한타입이 아닌 대체로.. 2016. 12. 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