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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호주40

Cricketers Arms Captain’s IPA (크리케터스 암스 캡틴스 IPA) - 5.8% 한 대형마트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맥주로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Melbourne)에 소재한Sundance Brewing International 소속 제품입니다. 브랜드 명은 크리케터스 암스(Cricketers Arms)로아래 이미지에 나온 모든 맥주가 국내 들어왔습니다. 2009년 만들어졌으며 크리켓 경기를 마친후모든 선수들이 맥주를 나눠마시는 문화에 맞춰가볍고 산뜻한 맥주들 위주로 구성된 브랜드입니다. 크래프트 맥주 쪽에서 많이 발견되는 스타일을 만들긴하나꼭 India Pale Ale 이나 Pale Ale, Summer Ale 등을 크래프트 양조장만 생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쉽고 편한 맥주라고 판단되면 얼마든지 대기업 쪽에서도Pale Ale 이나 IPA 등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크리케터스 암스.. 2016. 9. 24.
Rocks The Hangman Pale Ale (락스 더 헹맨 페일 에일) - 4.9% Rocks Brewing Company 는 호주에서 가장 알려진 도시시드니(Sydney)에서 남쪽으로 살짝 떨어진 교외지역인Alexandria 라는 곳에 소재한 맥주 양조장입니다. 첫 맥주인 Red Ale 을 2008년에 만들었다는 것을 보면Rocks Brewing 의 역사도 그쯤 시작되었을거로 보입니다. 크래프트 맥주의 기치를 내걸은 호주의 신규 양조장으로,홈페이지에 정식으로 소개된 레귤러 맥주 5 종은레드 에일, 페일 에일, 포터, 골든 에일, 필스너 입니다. 대부분 4~5 도 초반대의 알코올 도수인 것을 미뤄 짐작하면,기본적으로 쉬운 크래프트 맥주를 하는 곳 같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더 헹맨(The Hangman) 페일 에일로미국식 페일 에일은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이대중 소비자들을 끌.. 2016. 5. 7.
Coopers Vintage Ale 2014 (쿠퍼스 빈티지 에일 2014) - 7.5% 맥주를 잘 만드는 서양국가들 가운데 각 국가마다 한 곳씩클래식(Claasic)한 느낌의 양조장을 꼽는다면 어디가 거론될까요? 미국은 잉링(yeungling), 영국은 사무엘 스미스(Samuel Smith),독일은 바이헨슈테판, 벨기에는 트라피스트 계열이 선정될 듯 합니다. 아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뽑는다면 단연 쿠퍼스(Coopers)가많이 언급될 터인데, 그런 쿠퍼스 양조장에서 클래식한 느낌으로매년 맥주를 만들고 있는 제품이 바로 '빈티지 에일' 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쿠퍼스(Coopers) 양조장의 맥주들 -Coopers Extra Stout (쿠퍼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6.3% - 2010.01.08Coopers Sparkling Ale (쿠퍼스 스파클링 에일) - 5.8% - 2010.01... 2015. 6. 4.
James Squire 150 Lashes Pale Ale (제임스 스콰이어 150 래쉬즈 페일 에일) - 4.2% 2012년 여름쯤이었던가.. 국내에 잠시 수입되었던 브랜드로,호주에서 온 제임스 스콰이어(James Squire) 입니다. 크래프트 맥주(Craft Beer)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 소속은Lion Nathan 이라는 오세아니아에서 맥주를 취급하는 기업으로 Toohey's 나 James Boag's , Hahn 등등의 인기있는 라거 브랜드들도관리하며, 2000년대 후반 이래로는 기린 홀딩스에 인수된 곳입니다. 제임스 스콰이어는 Lion Nathan 이 가진 여러 Light Lager 브랜드들 중조금 독특한 노선인 크래프트(Craft) 맥주를 다루는 브랜드라 보면 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제임스 스콰이어(James Squire) 브랜드의 맥주 -James Squire The Chancer Golden A.. 201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