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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2985

Pühaste Dekadents (푸하스테 데카덴츠) - 11.2% 북유럽 에스토니아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푸하스테(Pühaste)의 데카덴츠(Decadents)는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타입으로 알코올 도수가 11.2%에 달하는 꽤 강한 제품입니다. 보통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이정도의 도수가 되면 Barrel Aging 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늘 시음하는 데카덴츠(Decadents)는 배럴 에이징이 되진 않았지만 다른 형태의 에이징이 가미된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푸하스테(Pühaste) 양조장의 맥주 - Pühaste Black Blood (푸하스테 블랙 블러드) - 10.5% - 2022.09.10 디저트와 같은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지향하기에 건포도와 바닐라 빈이 첨가된 데카덴츠(Decadents)로 특히 바닐라 빈과 같은 경우 럼(.. 2023. 10. 11.
Dogfish Head Punkin Ale (도그피쉬 헤드 펀킨 에일) - 7.0% 10월 말이면 서양에서는 할로윈 시즌을 챙기며, 할로윈 시즌을 한 달 정도 앞둔 시점이 되면 펌킨 에일(Pumpkin Ale)이라는 할로윈 전용 호박과 향신료를 넣은 맥주들이 출시됩니다. 맥주 계에서 '펌킨 에일' 은 컨셉의 하나라 호박&향신료가 들어가는 베이스 맥주는 양조장마다 다르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도그피쉬 헤드(Dogfish Head) 양조장의 맥주들 - Dogfish Head 90 Minute IPA (도그피쉬 헤드 90분 IPA) - 9.0% - 2010.10.13 Dogfish Head Midas Touch (미다스 터치) - 9.0% - 2011.01.07 Dogfish Head Saison du Buff (세종 두 버프) - 6.8% - 2012.03.28 Dogfi.. 2023. 10. 9.
Warsteiner Oktoberfest (바스타이너 옥토버페스트) - 5.9% 10년만에 블로그에 다시 시음기를 올리게 된 독일 대중 맥주 브랜드 Warsteiner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필스너(Pils) 타입의 기본 라거가 들어와있지만 이곳 또한 여러 타입의 맥주들을 취급하는 양조장인데, 가을 시즌을 맞아 독일의 가장 큰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타입 맥주를 출시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바스타이너(Warsteiner)의 맥주들 - Warsteiner(바스타이너) Pils - 4.8% - 2009.06.27 Warsteiner Dunkel (바스타이너 둔켈) - 4.8% - 2009.12.20 Warsteiner Herb (바스타이너 헤어브) - 4.8% - 2013.08.14 사실 Warsteiner 는 양조장 본부가 라인강 근처 서독에 있어 동남부의.. 2023. 10. 7.
동두천 브루어리 레드 IPA - 5.8% 얼마 전, Camba 양조장의 Black IPA 시음하면서 크래프트 맥주 시장을 상징하는 맥주는 IPA 가 되었고, 30여년동안 IPA 맥주가 시장에서 다뤄지면서 여러 파생 IPA 들이 나왔다고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오늘 시음하는 Red IPA 또한 방계 IPA 들 중 하나로 현재는 흔한 스타일이 아니나, 국내 수제맥주인 동두천 브루어리에서 의외로 다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동두천 브루어리의 맥주들 - 동두천 브루어리 바이젠 - 4.5% - 2021.05.19 동두천 브루어리 소요산 알트 -5.3% - 2021.07.20 Red IPA 는 말그대로 붉은 색을 띄는 IPA 로 사실 IPA 의 원조인 영국 출신의 몇몇 IPA 나 초창기 미국 크래프트 양조장의 IPA 제품들은 카라멜 맥아의 .. 202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