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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2985

Rügener Insel Saison (뤼게너 인젤 세종) - 5.6% 맥주 스타일의 종주국을 뽑으라면 다섯 국가가 나올텐데, 독일, 체코, 영국, 미국, 벨기에 등등이 해당합니다. 각국의 일반적일 수도 있고 보수적인 성향의 양조장들은 자국의 맥주 스타일을 다루는데 전념하는 경향이 있는데, 크래프트 맥주를 다루는 양조장들은 자국 스타일에서 벗어나 다른 국가의 고유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Rügener Insel 양조장의 맥주 - Rügener Insel Baltic Stout (뤼게너 인젤 발틱 스타우트) - 7.5% - 2022.09.24 Rügener Insel Seepferd (뤼게너 인젤 지페어트) - 5.6% - 2023.05.29 독일의 젊은 감각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꼽히는 Rügener Insel 에서는 옆나라 벨기에.. 2023. 10. 27.
Innis & Gunn Islay Whisky Cask (이니스 & 건 아일라 위스키 캐스크) - 7.4% 요근래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다보니, 위스키를 가격이 오르고 구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몇몇 위스키 매니아들은 대체재로 유사한 맥주를 시도하기에 이르렀고, 위스키 배럴에 에이징시킨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을 찾는 사람도 생겨났습니다. 사실 BA 에이징 임페리얼 스타우트들은 어떤 타입의 위스키 배럴에 숙성시켰는지, 이를테면 버번이라던가 라이 위스키라던가, 하이랜드 등등의 지역표기만 할 뿐 특정 위스키 브랜드를 언급하는 제품은 많지 않았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Innis & Gunn 브랜드의 맥주들 - Innis & Gunn Original (인니스 앤 건 오리지날) - 6.6% - 2010.07.19 Innis & Gunn Rum Cask (인니스 앤 건 럼 캐스트) - 7.4% - 2010.. 2023. 10. 25.
Knee Deep Simtra (니 딥 심트라) - 11.2% 다양한 맥주 양조장의 상품들을 마시다보면 사람이라서 자연스럽게 각각의 맥주 양조장들의 이미지가 각인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Knee Deep 이라는 양조장에 관해서는 일단 디자인의 센스가 양키센스가 깔려있는 것과 더불어 뭔가 극단적인 맥주들을 많이 만드는 곳으로 생각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블로그에 시음기를 올린 Knee Depp 맥주들은 무난한 것으로만 올려서 그렇지 괴팍한 것들이 많은 곳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니 딥(Knee Deep) 양조장의 맥주들 - Knee Deep N/E Auburn Pale Ale (니 딥 노스이스트 오번 페일 에일) - 4.5% - 2017.07.08 Knee Deep Tahoe Deep (니 딥 타호 딥) - 8.5% - 2017.10.11.. 2023. 10. 23.
크래머리 온 체리 고제 - 4.5%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크래머리 양조장은 요근래 증축하여 본래 양조장이 있던 건물 이외에, BBQ 를 제조하는 건물과 펍(Pub)을 추가하였습니다. 매장을 방문하면 크래머리의 맥주들을 구매할 수 있고, 그 가운데서는 온(On)이라는 맥주 또한 있었는데, 일본 수제맥주 양조장인 '다이아몬드 브루잉' 과 콜라보하여 만든 맥주들이 온(On)에 해당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크래머리 양조장의 맥주들 - 크래머리 바이젠복 - 7.0% - 2021.02.20 크래머리 필스너 - 4.7% - 2021.06.30 크래머리 임페리얼 필스너 - 9.0% - 2021.09.30 크래머리 임페리얼 스타우트 - 11.0% - 2022.02.28 크래머리 스타우트 - 6.0% - 2022.09.12 크래머리 가평물안개 - 6.5.. 202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