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2985 Corsendonk Blanche (코르센동크 블랑쉐) - 4.8% 벨기에 전통 맥주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코르센동크(Corsendonk)는 수도원과 연관된 애비 에일(Abbey Ale) 브랜드입니다. 수도원과 관련있는 양조장들에 주로 다루는 맥주는 두벨(Dubbel)이나 트리펠(Tripel), 블론드(Blonde) 등의 에일들을 다루지만, 많은 벨기에 양조장들이 벨기에식 밀맥주 역시도 대중지향적인 맥주 포지션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르센동크(Corsendonk)의 맥주들 - Corsendonk Christmas Ale (코르센동크 크리스마스 에일) - 8.5% - 2010.12.16 Corsendonk Agnus (코르센동크 아그너스) - 7.5% - 2012.12.15 Corsendonk Pater (코르센동크 파터) - 6.5% - 2014.0.. 2023. 11. 12. Sori Laudatur XIX (소리 라우다터르 XIX) - 10.4% 알코올 도수가 10% 아래인 맥주들은 취급하지 않는듯한, 러시아의 서쪽, 핀란드의 남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출신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소리(Sori)의 맥주를 시음합니다. 아무래도 추운 나라라 도수가 높은 맥주를 만드나 봅니다. 오늘 시음할 맥주는 라우다터르 XIX 라는 제품으로 XIX 와 같은 표기는 마치 꼬냑의 등급 표시 같아 보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소리 브루잉의 맥주들 - Sori Brewing Lost Room (소리 브루잉 로스트 룸) - 11.5% - 2020.05.11 Sori Anniversary Barley Wine 2019 (소리 애니버서리 발리 와인 2019) - 11.2% - 2020.11.13 Sori Maximón Bourbon BA (소리 막시몬 버번 배럴 에이지드) -.. 2023. 11. 10. Stone Downunderstruck IPA (스톤 다운언더스트럭 IPA) - 9.0% 미국을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스톤(Stone)은 1996년 설립된 곳이기 때문에 크래프트 맥주계에서는 고참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보여지는 행보는 예전에 한시적으로 만들었다가 지금은 사라진 맥주들을 팬들의 투표로 복원하는 것으로, 오늘 시음하는 다운언더스트럭 IPA 또한 그런 일환으로, 8-9년 전쯤에 19주년 맥주 기념으로 만들어졌던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 Stone Imperial Russian Stout (스톤 임페리얼 러시안 스타우트) - 10.5% - 2010.12.30 Stone Old Guardian (스톤 올드 가디언) - 11... 2023. 11. 8. 제이에이치 브루잉 베르가못 블론드 - 5.7% 전문 양조장에서 판매용을 맥주를 만드는 것이 아닌, 취미로 맥주를 만드는 것을 Homebrewing 이라 하며, 국내에서 홈브루어가 맥주 제조용 재료를 살 수 있는 곳들 중 수도권에 있는 곳으로 서울 홈브루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색적이게도 이곳의 대표는 국내에 정착한 이탈리아인으로, 올해부터 이탈리아산 베르가못(Bergamot)껍질을 판매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JH 브루잉의 맥주 - 제이에이치 브루잉 헤페바이젠 - 5.0% - 2022.09.30 제이에이치 브루잉 더블 오트 스타우트 - 8.7% - 2023.06.30 오렌지, 귤과의 껍질은 벨기에식 밀맥주를 만들때 필수적으로 사용되기에 홈브루 재료상에서 취급하는데, 베르가못은 한국사람들에게는 낯선 귤과의 과일이지만 얼 그레이 차의 맛을 내는 재료.. 2023. 11. 6.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