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2985 제주맥주 배럴시리즈 삐아프 - 11.2% 제주맥주의 메인 맥주는 뭐니뭐니해도 위트 에일이지만, 매년 단 한 차례 특색있는 업체들과 콜라보해서 내는 특별 하이앤드급 맥주로 배럴 시리즈도 있습니다. 아래 첫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배럴 시리즈 맥주는 이번 삐아프가 세 번째 상품으로, 배럴 시리즈라는 이름에 맞게 세 번 모두 기본 맥주는 배럴 에이징 임페리얼 스타우트이며, 콜라보 상대의 특색에 따라 BA 임페리얼 스타우트 기반에다가 조금씩 컨셉을 바꿔나가기로 제주맥주에서는 틀을 잡은 듯 합니다. 첫 번째는 하이랜트파크 위스키 배럴에 숙성한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두 번째 제품은 블루보틀의 커피를 넣은 배럴 에이징 임페리얼 스타우트였죠. - 블로그에 리뷰된 제주맥주의 제품들 - 제주맥주 위트 에일 - 5.3% - 2021.02.02 제주맥주 거멍 에일 .. 2023. 6. 12. Knee Deep Breaking Bud (니 딥 브레이킹 버드) - 6.5% 익살스러운 미국식 디자인과 마스코트가 인상적인 니 딥(Knee Deep) 양조장은 기본적으로 홉(Hop)에 중점을 둔 스타일을 많이 다루는 브루어리입니다. 오늘 시음할 브레이킹 버드(Breaking Bud)는 니 딥 양조장을 대표하는 IPA 타입 맥주들 중 하나로 IPA 가운데서도 미국 서부식 West Coast IPA 를 지향합니다. 홉은 미국의 Mosaic 과 Simcoe, Columbus 를 사용했군요. - 블로그에 리뷰된 니 딥(Knee Deep) 양조장의 맥주들 - Knee Deep N/E Auburn Pale Ale (니 딥 노스이스트 오번 페일 에일) - 4.5% - 2017.07.08 Knee Deep Tahoe Deep (니 딥 타호 딥) - 8.5% - 2017.10.11 Knee De.. 2023. 6. 10. Bass Premium Pale Ale (바스 프리미엄 페일 에일) - 4.4% 페일 에일(Pale Ale), 국내에서 수제맥주로 접했다면 페일 에일하면 미국식 맥주들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본래 페일 에일은 영국에서 만들어지고 존재한 것을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이 시작하면서 차용했으며, 현재는 미국식 크래프트 맥주를 지행하는 양조장들이 세계 각지에서 생겨나면서 미국의 것이 더 알려지게 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Bass 브랜드의 맥주 - Bass Pale Ale (바스 페일 에일) - 5.0% - 2013.06.07 조금 더 맥주에 관심이 있고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페일 에일의 원류인 영국식 제품들을 찾아보게 됩니다. 영국 페일 에일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Bass 브랜드로 19세기에 대영제국의 황금기 시기에 함께 영국 페일 에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1등 브랜.. 2023. 6. 8. 크래머리 사우어가이스트 살구 - 7.0% Sour Beer 는 어떠한 형태로든 신 맛이 나게 한 맥주로, 보통은 젖산/유산, 드물게 초산으로도 맥주를 발효하여 마치 김치나 식초, 요거트와 같은 신 맛을 나게 합니다. Sour Beer 를 처음 마신 사람들은 예상 밖의 맛 때문에 맥주가 상한 것 아니냐? 맥주답지 않다 등등의 반응이지만 사실 Sour Beer 류는 정제된 금색 라거류 맥주에비해 그 역사나 전통이 더 오래된 맥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크래머리 양조장의 맥주들 - 크래머리 바이젠복 - 7.0% - 2021.02.20 크래머리 필스너 - 4.7% - 2021.06.30 크래머리 임페리얼 필스너 - 9.0% - 2021.09.30 크래머리 임페리얼 스타우트 - 11.0% - 2022.02.28 크래머리 스타우트 - 6.. 2023. 6. 6.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7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