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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2992

Sapporo Nippon Hop (삿포로 니혼 홉) - 5.5% 미국 브루클린 양조장에서 만든 Sorachi Ace Saison 은 Sorachi Ace 라는 홉으로 맛을 낸 명작 맥주 중 하나로, Sorachi Ace 는 일본 Sapporo 에서 1984년 개발한 홉입니다. 이렇듯 일본의 맥주 기업인 Sapporo 에서는 오래전 부터 일본에서 나고자란 품종의 홉을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오늘 시음하는 니혼 홉(Nippon Hop) 시리즈는 삿포로가 연구했던 일본 홉들을 사용한 맥주들로 맥주인으로서 상당히 흥미로운 프로젝트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삿포로(Sapporo) 브랜드의 맥주들 - Sapporo Draft One (삿포로 드래프트 원) - 5.0% - 2009.08.31 Sapporo Premium (삿포로 프리미엄) - 5.0% - 2011.02.09 .. 2023. 3. 30.
미스터리 콜드 IPA - 6.0% Cold IPA 는 최근 1-2년 전 세계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나름 이름난 양조장들에서 선보이기 시작한 IPA 트렌드로, 국내에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곳이라면 손에 꼽히는 곳인 서울 공덕동의 미스터리 양조장도 Cold IPA 를 선보였습니다. 2022년 5월에 Cold IPA 의 첫 배치가 출시되었으며, 비록 소수이기는하나 국내에서 크래프트 맥주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이 출시 소식을 듣고 구매하여 금방 완판된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미스터리 양조장의 맥주들 - 미스터리 브루잉 트로피아 IPA - 6.8% - 2021.07.16 미스터리 브루잉 주스 뉴스 - 7.9% - 2021.10.16 미스터리 브루잉 라 카브라 커피 스타우트 - 6.3% - 2022.01.11 미스터리 브루잉 개나리 -.. 2023. 3. 28.
Melvin Scenario Robust Porter (멜빈 시나리오 로버스트 포터) - 6.0% 블로그에 멜빈(Melvin) 양조장의 시음기를 8개나 작성했지만 그간 시음한 맥주들은 모두 홉(Hop)이 강조된 맥주들이었고, 특히 아메리칸 페일 에일이나 아메리칸 IPA 류가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멜빈(Melvin)의 이미지가 PA-IPA 전문으로 굳어진 가운데, 뜬금없이 등장한 맥주가 오늘 주인공 '시나리오 로버스트 포터' 입니다. 포터(Porter)는 홉의 영향력은 적지만 검은 맥아에서 오는 적당한 탄 맛과 초콜릿 맛, 고소한 맛 등등으로 점철된 맥주라 그동안 시음기를 작성했던 맥주들과 정반대의 성질을 가졌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멜빈(Melvin) 양조장의 맥주들 - Melvin Hubert MPA (멜빈 휴버트 MPA) - 6.0% - 2018.01.14 Melvin Hop Shocker (.. 2023. 3. 26.
Wychwood King Goblin (위치우드 킹 고블린) - 6.6% 신화에 나올 법한 캐릭터들이 맥주마다 그려져있는 영국의 전통 맥주 양조장 Wychwood 의 대표맥주라면 당연히 홉고블린(Hop Goblin)을 꼽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수입되어 마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홉고블린' 맥주에는 Ruby Beer 라는 수식어가 있으며, 홉의 씁쓸함보다는 맥아에서 오는 달작지근함과 고소함 등이 위주가 된 영국식 다크 에일 계통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위치우드(Wychwood) 양조장의 맥주들 - Wychwood HobGoblin (홉고블린) - 5.2% - 2010.03.08 Wychwood Wychcraft (위치크래프트) - 4.5% - 2010.04.09 Wychwood Goliath (걸라이어스,골리앗) - 4.2% - 2010.05.31 Wychwood ..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