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2993 Lost Coast Imperial Stout (로스트 코스트 임페리얼 스타우트) - 10.0% 국내에 있는 크래프트 맥주 매니아들에게 가장 유명한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브랜드를 꼽으라하면 대부분 미국 North Coast 양조장의 Old Rasputin 을 꼽을거고, 해당 제품은 요즘 CU 편의점 프리미엄 맥주로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Lost Coast 양조장에서 만든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얼핏 들으면 양조장을 헷갈릴 수 잇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Lost Coast 양조장의 맥주들 - Indica (인디카) - 6.5% - 2011.07.07 Tangerine Wheat Beer (탠저린 밀맥주) - 5.0% - 2011.08.08 Great White (그레이트 화이트) - 4.6% - 2011.08.28 Downtown Brown (다운타운 .. 2023. 3. 8. Yebisu Premium Ale (에비스 프리미엄 에일) - 5.5% 일본 대중라거 브랜드에서는 프리미엄급이라 평가받는 에비스(Yebisu)맥주들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가장 기본형의 맥주만 수입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단의 시음기 작성 이력만 보더라도 일본에서는 Yebisu 라는 브랜드 아래 라거-에일 막론하고 매우 다양한 타입의 맥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삿포로 맥주 산하의 에비수 브랜드 일문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2023년 3월 현재 Yebisu 가 출시하는 일곱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 오늘 시음하는 파란 캔의 Premium Ale 도 일곱 맥주 중 하나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에비스(Yebisu) 맥주들 - Yebisu Black Beer (에비스 블랙비어) - 5.0% - 2009.08.26 Yebisu All Malt Beer (에비스 올 몰트 비어) -.. 2023. 3. 6. 트레비어 T-둔켈 - 4.5% 울산을 대표하는 관록있는 수제맥주 양조장인 트레비어(Trevier)의 맥주들을 요즘에는 서울 기준 규모가 큰 롯데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앞서 블로그에 시음기를 올렸었던 3 종류 맥주들도 롯데마트에서 구매했는데, 정확히는 잠실점에서 샀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T-둔켈 맥주는 김포공항점에서 구매했으며, 양조장 내에서는 대중적인 흑맥주(?)포지션의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트레비어 양조장의 맥주들 - 트레비어 처용 I.P.L - 5.0% - 2021.07.06 트레비어 T-바이젠 - 4.5% - 2022.01.27 트레비어 우리쌀 라거 - 5.0% - 2022.05.13 생각해보면 독일식 둔켈 라거(Dunkel Lager)를 블로그에 시음기를 올리는 일이 정말로 정말로 오래된 것 같다는 부분.. 2023. 3. 4. Founders Unraveled IPA (파운더스 언레블드 IPA) - 6.6% 언레블드(Unraveled)라는 영어 단어를 우리말로 옮기면 실타래를 풀은, 수수께끼를 풀은 등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파운더스(Founder's)가 만든 언레블드 IPA 는 수수께기가 풀린 IPA 라는 의미가 될 터인데, 양조장의 홈페이지의 제품 설명을 확인하면 풍기는 컨셉이 "우리는 미국 홉의 맛을 쥬시하게 살리는 방식의 해답을 얻었다" 와 같은 뉘앙스라 신식 기법이 도입된 맥주임을 대강 짐작케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 Founders Dry Hopped Pale Ale (파운더스 드라이 홉드 페일 에일) - 5.4% - 2012.07.29 Founders Red's Rye P.A (파운더스 레즈 라이 페일에일) - 6.. 2023. 3. 2.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7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