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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야기들2941

Petrus Aged Red (페트루스 에이지드 레드) - 8.5% 벨기에의 페트루스(Petrus)는 국내에 소개된지 얼마 안 된브랜드로 이제 겨우 2-3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수입된 목록으로는 페트루스 우트 브륀(Oud Bruin)과에이지드 페일(Aged Pale), 에이지드 레드(Aged Red)로 특히 에이지드 형제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Sour Ale 으로람빅(Lambic)은 아니지만 독특한 신 맛을 지녔기에Sour Ale 팬 들에게 이 맥주의 수입소식은 매우 반갑게 다가왔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페트루스(Petrus) 맥주 -Petrus Oud Bruin (페트루스 우트 브륀) - 5.5% - 2014.04.07 에이지드 레드(Aged Red)는 페트루스 맥주 중 하나인더블 브라운(Double Brown,국내에는 현재 미수입)을 기반에산미가 있는.. 2014. 7. 29.
Busch Beer (부쉬 비어) - 4.3% 안호이저 부쉬(Anheuser-Busch)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거대 맥주 그룹으로 버드와이저(Budweiser)를 소유했고롤링 락이나 미첼롭 등의 여러 브랜드도 가지고 있으면서 구스 아일랜드(Goose Island)와 같은 크래프트 양조장도인수하는 등 맥주 계에서 그들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부쉬는 버드와이저 맥주의 창시자 독일 이민자 Adolphus Busch 의 성이기도 하지만, 창립자의 성을 딴 브랜드 Busch 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부쉬(Busch)는 미국 금주령이 해제된 이후 안호이저-부쉬에서처음으로 소개한 신규 브랜드라고 하며 1955년 출시되었습니다. 첫 런칭 당시의 명칭은 Busch Bavarian Beer 였으며,독일 바이에른(Bavarian)의 느낌을 살린 라거 맥주라는컨셉으로.. 2014. 7. 28.
Weihenstephaner Pilsner (바이헨슈테파너 필스너) - 5.1% 바이헨슈테판이 처음 들어온 후 한동안은 바이스비어 3형제헤페바이젠,크리스탈,둔켈 바이젠으로만 유지되었지만 수입맥주 시장이 성장하면서 바이헨슈테판의 더 다양한 맥주들인바이젠복 비투스(Vitus), 도펠복 코르비니안(Korbinian),헬레스 라거인 오리지날(Original) 등등이 추가로 소개되었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필스너(Pilsner)도 추가로 소개된 바이헨슈테판의 맥주로맥주 스타일은 가장 흔하지만 제일 나중에 국내에 소개된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바이헨슈테판(Weihenstephan)의 맥주들 -Weihenstephaner HefeWeissBier (바이헨스테파너) - 5.4% - 2009.06.27Weihenstephaner Kristall Weissbier (바이헨스테파너 크리스탈 바이.. 2014. 7. 26.
Chimay Gold (시메이 골드) - 4.8% 벨기에 트라피스트들 가운데서 가장 유명하고 널리 퍼진시메이(Chimay)의 정식 맥주는 총 3 종류입니다. 라벨의 색상에 따라 불리는 이름인 레드, 화이트, 블루로이들 세가지의 맥주들은 이미 블로그에서 시음을 완료했었죠. 이번에 시음하려는 Chimay Dorée 라고도 불리는시메이 골드(Chimay Gold)는 어찌보면 Chimay 의비공식적인 맥주로 다른 3 종만큼 시장에 풀리지 않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시메이(Chimay)의 맥주들 -Chimay Red (시메이 레드) - 7.0% - 2010.01.24 Chimay Blue (시메이 블루) - 9.0% - 2010.06.07Chimay White (시메이 화이트) - 8.0% - 2011.06.18 4.8%의 시메이 맥주들 가운데서는 가.. 201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