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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야기들2941

Kona Big Wave Golden Ale (코나 빅 웨이브 골든 에일) - 4.4% '요즘같은 더운 여름날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하고 청량한(페일)라거가 최고지!' 라는 말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미국 하와이에 본부를 둔 코나(Kona) 양조장 사람들에게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골든(Golden) 혹은 블론드(Blonde)에일 맥주 스타일에 속하는코나 양조장의 빅 웨이브(Big Wave)는 하와이의 해변가에서일과를 마친 후 가볍게 즐기는 맥주로 의도된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나(Kona) 양조장의 맥주들 -Kona Pipeline Porter (코나 파이프라인 포터) - 5.3% - 2012.12.28Kona Wailua Wheat (코나 와일루아 위트) - 5.4% - 2014.03.26 더운 여름날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로는 라거가 떠오르지만빅 웨이브.. 2014. 7. 22.
Mikkeller Galena Single Hop IPA (믹켈러 갈레나 싱글 홉 IPA) - 6.8% 한 가지 홉의 캐릭터를 알아 볼 수 있는 학습용 맥주 개념인싱글 홉 IPA (Single Hop)로 제조자는 덴마크를 넘어전 세계적으로 괴짜로 유명한 믹켈러(Mikkeller)입니다. 믹켈러는 각기 다른 19가지 홉들을 사용하여 19 가지의 싱글 홉 맥주를 내놓았습니다. 맥아 구성이나 효모 품종발효 온도 등등의 홉을 알아보기 위한 외부 변수는 고정한 채, 홉의 품종만 19 가지로 차별을 두어 맥주를 만든 것으로오늘 소개하는 맥주는 갈레나(Galena)홉을 사용한 IPA 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믹켈러(Mikkeller)의 맥주들 -Mikkeller Big Worse (믹켈러 빅 워스) - 12.0% - 2010.11.10Mikkeller 黑 (믹켈러 흑) - 17.5% - 2010.12.20Mikke.. 2014. 7. 21.
Islander IPA (아일랜더 IPA) - 7.0% 코로나도(Coronado) 브루잉은 미국 샌 디에고에 있는양조장 명칭의 기원이 된 코로나도 섬에 위치했으며 샌 디에고 국제공항 맞은 편에 위치한 코로나도 섬은리조트가 발달한 관광지역으로 손 꼽히는 명소입니다.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을 꿈꾸던 Ron & Rick Chapman 형제가 1996년 설립한 코로나도 양조장은 올해로 열 여덟 해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도 브루잉의 맥주들 라인 업을 살펴보면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이 주로 취급하는 맥주들인IPA, 스타우트, 엠버 에일, 임페리얼 000 등이 주를 이룹니다. 아일랜더(Islander) IPA 는 전형적인 미국식 IPA 맥주로코로나도 양조장의 중심 브랜드이자 연중생산 맥주입니다. 코로나도가 섬이기에 섬 사람(Islander) IPA 라는 명칭이 붙은아일.. 2014. 7. 20.
Corsendonk Pater (코르센동크 파터) - 6.5% 코르센동크 파터(Corsendonk Pater)는 아그너스와 함께 국내에서 취급되는 코르센동크 맥주 종류들 중 하나로 본래는 코르센동크를 생산하는 자체 양조장이 존재했지만양조장이 문을 닫은 후로는 벨기에의 여러 양조장에서맥주를 위탁생산하는 처지에 이르렀다가,현재는 벨기에의 Du Bocq 에서 전량생산 됩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Pater Noster 이 정식 명칭이었고이후 미국에 수출되던 때에는 Abbey Brown Ale 이라 불렸습니다.파터(Pater)라는 이름은 그 이후에 정립된 명칭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르센동크(Corsendonk) 맥주들 -Corsendonk Christmas Ale (코르센동크 크리스마스 에일) - 8.5% - 2010.12.16Corsendonk Agnus (..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