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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맥주42

Brewdog Punk IPA (브루독 펑크 IPA) - 5.6% 스코틀랜드의 브루독(Brew Dog) 양조장의 대표 맥주인 '펑크 IPA[인디아 페일 에일]' 이 오늘의 시음대상으로서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제 블로그에 리뷰가 되었어야 하는 맥주인데, 시기를 놓치다보니 오늘에서야 시음기를 남기게 된 맥주입니다. 정식적으로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어진 브루독(Brewdog)의 맥주는 없으나 작년 겨울에 한 대형마트의 PB 상품으로 들어온 '아메리칸 더블 IPA' 가 브루독(Brewdog) 양조장에서 생산되어진 제품으로서 2013년 4월 현재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더블 IPA 제품이죠. 그간 맥주를 마시면서 홉(Hop)의 맛이 뭔지 몰랐던 분이시라면 가격과 취향에 개의치 말고 학습차원에서 한 번 드셔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제대로 응집된 엑기스 같은 강력한 홉의 풍미를.. 2013. 4. 21.
Scarecrow (스케어크로우) - 4.7% 오랜만에 블로그에 소개하는 양조장인지라 낯설 수도 있지만 특유의 라벨삽화가 인상적인 영국의 위치우드(Wychwood)로 3년 만에 다시 만남에도 도끼를 든 고블린은 여전히 기억 속에 선명합니다. 스케어크로우(Scarecrow)는 우리말로 허수아비로서 맥주의 라벨에도 허수아비가 그려져있는게 확인됩니다. 본래의 이름은 Circle Crop 이고 미국 수출판의 이름이 '허수아비'였으나 어느순간부터 맥주의 이름을 그냥 Scarecrow 로 통합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위치우드(Wychwood) 양조장의 맥주들 - HobGoblin (홉고블린) - 5.2% - 2010.03.08 Wychcraft (위치크래프트) - 4.5% - 2010.04.09 Goliath (걸라이어스,골리앗) - 4.2% - 2010.. 2013. 4. 17.
Ginger Tom (진저 톰) - 6.0%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다시 리뷰하게되는 고양이 맥주로서 영국 Robinson's 양조장에서 나오는 진저 톰(Ginger Tom)입니다. '진저 톰(Ginger Tom)' 은 이름에서부터 드러나듯이 생강이 첨가되어진 맥주로서, 기본적인 맥주의 바탕은 영국식 스트롱 에일(English Strong Ale)에 두고있습니다. Robinson's 양조장의 레귤러 맥주들 3 종들 가운데 하나로 나머지 두 종류는 이미 블로그에서 시음했었던 올드 톰(Old Tom)과 초컬릿 톰(Chocolate Tom)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Robinson 양조장의 맥주들 - Old Tom Strong Ale (올드 톰 스트롱 에일) - 8.5% - 2010.07.05 Old Tom Chocolate (올드 톰 초컬릿) - 6.0%.. 2013. 4. 13.
Meantime Coffee Porter (민타임 커피 포터) - 6.0% 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등장한 민타임(Meantime)으로 민타임(Meantime) 양조장은 세계 시간의 기준점이 되는 영국의 런던의 그리니치 천문대와 인접한 곳에 위치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커피 포터(Coffee Porter)로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커피 맛 나는 검은 맥주 포터(Porter)를 포터 맥주의 본산인 런던에서 실현시킨 맥주입니다. 2006 년 World Beer Cup 에서 커피 맥주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을 보유한 맥주이기도합니다. 커피 한 컵에 뒤지지 않는 카페인 함량이 맥주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르완다 출신의 Fairtrade Araba Bourbon Beans 를 실제 맥주 양조과정에 투입한 결과라고하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민타임(Meantime) 양조장의 맥주들 - .. 201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