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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독일446

BraufactuM Clan Scotch Ale (브라우팍툼 클랜 스카치 에일) - 6.4% 독일의 맥주 대기업 Radeberger 그룹에 속해 있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인 브라우팍툼(Braufactum)입니다. 낯설게도 독일 출신 양조장에서 스코틀랜드식 에일을 내놓았으니 오늘 시음하는 클랜(Clan) 맥주입니다. 많은 곳에서 이를 스트롱 스카치 에일인 Wee Heavy 로 분류하나, 그것치고는 도수가 낮은편이라 적당히 몰티한 스카치에일 같아보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라우팍툼(BraufactuM)의 맥주들 - Braufactum Palor (브라우팍툼 Palor) - 5.2% - 2013.02.03 Braufactum Roog (브라우팍툼 루크) - 6.6% - 2013.05.31 BraufactuM Indra (브라우팍툼 인드라) - 6.8% - 2018.07.30 Braufactum P.. 2020. 5. 27.
Riedenburger Dolden Bock (리덴부르거 돌덴 복) - 7.9% 독일의 리덴부르거(Riedenburger) 양조장에서 만드는 크래프트 맥주 라인에 속한 Dolden Bock 맥주입니다. 스타일은 바이젠복(Weizenbock)으로 불리며 색상이 밝다고 홈페이지에 설명되는 것을 보았을 때 이 맥주나 요 맥주와 일단 베이스는 같다 할 수 있습니다. 리덴부르거의 클래식한 바이젠 맥주의 라인업에는 붉은-갈색의 바이젠 복이 따로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리덴부르거(Ridenburger)의 맥주들 - Riedenburger Emmerbier (리덴부르거 엠머비어) - 5.1% - 2013.04.02 Riedenburger Dolden Sud IPA (리덴부르거 돌덴 주드 IPA) - 6.5% - 2019.10.28 Riedenburger Einkorn Edelbi.. 2020. 5. 19.
Riegele Augustus Weizen Doppelbock (리겔 아우구스투스 바이젠 도펠복) - 8.0% 오늘 시음하는 독일 Riegel 양조장의 바이젠복은 독일 바이젠복(Weizenbock)의 황제라는 의미로서 로마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이름에 붙여진 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바이젠복(Weizenbock)이라는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블로그에 IPA 나 스타우트, Sour 맥주들은 유행품이라 신상이 많은데 비해 바이젠복(Weizenbock)은 겨울 한정 맥주라는 성향도 있는데다 국내에서 독일 맥주를 다양하게 수입하는 업체도 적은터라 개인적으로 좋아함에도 새롭게 소개할 만한 맥주가 없던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바이젠복 시음이 가뭄에 단비와 같은 느낌으로도 오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리겔(Riegele) 양조장의 맥주들 - Riegele Kellerbier (리겔레 켈러비어) - 5.0% - 2013.07... 2020. 4. 5.
Riedenburger Ur-Weizen (리덴부르거 우어-바이젠) - 5.2% 일반적으로 독일식 밀맥주인 바이젠(Weizen)을 생각하면 헤페바이젠(Hefe-weizen)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전통을 추구하는 독일의 바이젠 양조장들에서는 헤페바이젠을 두 종류로 나눠서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밝은 금색을 띄는 대중적인 바이젠 맥주 제품 하나와 다크계통의 둔켈바이젠(Dunkelweizen)까지는 아니나 짙은 금색에서 구리색에 가까운 바이젠 하나 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리덴부르거(Riedenburger) 양조장의 맥주들 - Riedenburger Emmerbier (리덴부르거 엠머비어) - 5.1% - 2013.04.02 Riedenburger Dolden Sud IPA (리덴부르거 돌덴 주드 IPA) - 6.5% - 2019.10.28 Riedenburger Eink..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