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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벨기에372

Straffe Hendrik Brugs Tripel (스트라페 헨드릭 브뤼헤 트리펠) - 9.0% 작년부터 국내에 벨기에 브뤼헤(Bruge)에 소재한 양조장인De Halve Maan 의 맥주들이 수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트리펠(Tripel) 스타일의 제품으로알게 모르게 벨기에 맥주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수입된 덕택에, 수입된 벨기에 맥주들이 상징성이 강한 수도원 계열 위주인 덕분에두벨,트리펠,쿼드루펠 스타일은 아주 먼 나라의 맥주 같지는 않습니다. 반면, 세종이나 전통 람빅 등은 2015년 1월 현재 수입된 벨기에 맥주들 중딱히 이렇다 할 만한 맥주가 존재하지 않기에 스타일의 불균형이 발생했더군요. - 블로그에 리뷰된 스트라페 헨드릭(Straffe Hendrik) 맥주 -Straffe Hendrik Quadrupel (스트라페 헨드릭 쿼드루펠) - 11.0% - 2013.06.18 .. 2015. 1. 6.
St. Louis Gueuze Fond Tradition (세인트 루이스 그즈 폰드 트러디션) - 5.0% 야생효모를 이용한 자연발효가 이뤄진다는 벨기에의 람빅(Lambic) 맥주는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여러 갈래로 세분화 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줄기는가당 람빅(Sweet Lambic) / 무가당 람빅(Tradition Lambic)이라 봅니다. 람빅 특유의 산미와 야생효모가 만들어내는 쿰쿰한 헛간, 말안장 풍미 때문에가당을 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대중들에게 다가서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람빅의 본산 벨기에를 비롯해서 최근 람빅이 차근차근 소개되고 있는우리나라에서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맞지 않을 Tradition Lambic 보다는가당 람빅(Sweet Lambic)을 적극적으로 수입하고 홍보하는 상황입니다. 가당 람빅의 시큼한 주스와 같은 풍미와 낮은 도수는 알콜팝 음료와 같아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 2014. 12. 27.
St. Bernardus Christmas Ale (세인트 버나두스 크리스마스 에일) - 10.0% 크리스마스에 함께할 연인은 없지만 함께할 맥주는 있습니다.산타 모자를 쓴 수도승이 인상적인 세인트 버나두스 크리스마스 에일은 매년 Bernardus 에서 생산하는 겨울-크리스마스 기간 한정 맥주로국내에서도 시기 적절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맥주 중 하나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0.0% 로 크리스마스 맥주가 본래 겨울에 몸을 데우기 위한한 잔의 만족을 위한 윈터 워머(Winter Warmer)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보면 이느 매우 알맞은 도수이며 원래 St. Bernardus 에서 고도수의 벨기에 맥주를 전문적으로 양조하는 점을 본다면 크리스마스 에일도 기본은 해줄거라 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세인트 버나두스(St. Bernardus) 맥주들 -St. Bernardus Abt 12 (세인트 버나.. 2014. 12. 17.
Kasteel Blond (카스틸 블론드) - 7.0% 벨기에식 에일맥주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인카스틸(Kasteel)은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 그곳에서 만나기 쉬운 레페(Leffe)에버금갈 정도로 매우 널리 퍼져있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카스틸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5 가지의 맥주들이 전부 수입이 된 상태이며, 그들 가운데 재작년즈음부터 먼저 우리나라에 들어왔던루즈(Rouge)나 동커(Donker) 등은 대형마트에서도 발견됩니다. - 블로그에 소개된 카스틸(Kasteel) 브랜드의 맥주들 -Kasteel Rouge (카스틸 루즈) - 8.0% - 2012.12.03Kasteel Cuvée du Chateau (카스틸 꾸베 드 샤또) - 11.0% - 2014.09.21 친근한 벨기에 맥주 브랜드.. 201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