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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벨기에363

Chimay Gold (시메이 골드) - 4.8% 벨기에 트라피스트들 가운데서 가장 유명하고 널리 퍼진시메이(Chimay)의 정식 맥주는 총 3 종류입니다. 라벨의 색상에 따라 불리는 이름인 레드, 화이트, 블루로이들 세가지의 맥주들은 이미 블로그에서 시음을 완료했었죠. 이번에 시음하려는 Chimay Dorée 라고도 불리는시메이 골드(Chimay Gold)는 어찌보면 Chimay 의비공식적인 맥주로 다른 3 종만큼 시장에 풀리지 않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시메이(Chimay)의 맥주들 -Chimay Red (시메이 레드) - 7.0% - 2010.01.24 Chimay Blue (시메이 블루) - 9.0% - 2010.06.07Chimay White (시메이 화이트) - 8.0% - 2011.06.18 4.8%의 시메이 맥주들 가운데서는 가.. 2014. 7. 25.
Corsendonk Pater (코르센동크 파터) - 6.5% 코르센동크 파터(Corsendonk Pater)는 아그너스와 함께 국내에서 취급되는 코르센동크 맥주 종류들 중 하나로 본래는 코르센동크를 생산하는 자체 양조장이 존재했지만양조장이 문을 닫은 후로는 벨기에의 여러 양조장에서맥주를 위탁생산하는 처지에 이르렀다가,현재는 벨기에의 Du Bocq 에서 전량생산 됩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Pater Noster 이 정식 명칭이었고이후 미국에 수출되던 때에는 Abbey Brown Ale 이라 불렸습니다.파터(Pater)라는 이름은 그 이후에 정립된 명칭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르센동크(Corsendonk) 맥주들 -Corsendonk Christmas Ale (코르센동크 크리스마스 에일) - 8.5% - 2010.12.16Corsendonk Agnus (.. 2014. 7. 18.
Grimbergen Blonde (그림버겐 블론드) - 6.7%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필스너나 호가든을 제외하고서는벨기에 스타일 맥주들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가격으로 벨기에 에일 입문용으로 제일 적당하다고 보는벨기에[프랑스 생산]의 그림버겐(Grimbergen) 맥주입니다. 매장에서 4,000원대 이하로도 이따금씩 판매되는 제품으로330ml 기본 5,000원은 찍어주는 벨기에 에일들 중에서는단연 발군의 접근성 좋은 가격을 보유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그림버겐(Grimbergen)의 맥주 -Grimbergen Blanche (그림버겐 블랑쉬) - 6.0% - 2013.10.31 이번에 시음하는 제품은 블론드(Blonde)라는 맥주로벨기에 블론드 에일로는 오래전부터 국내에 터를 잡은벨기에 수도원 식 맥주의 대표 레페(Leffe)의 블론드가 있습니다. 밝은 색의 필스.. 2014. 6. 2.
Leute Bokbier (리트 복) - 7.5% 벨기에의 Van Steenberge 양조장에서 만들어 낸리트 복(Leute Bokbier)으로, Van Steenberge 양조장의 맥주로는셀리스 화이트(Celis White), 굴덴 드라크(Gulden Draak),Piraat 등등으로 국내에 선보여진 제품들이 많습니다. 리트 복(Leute Bokbier)은 1927년 처음 만들어진 맥주로염소와 홉이 로고에 등장하는 이유는, 이 맥주를 만들었던이전 양조장의 농장은 홉을 재배하는 넝쿨들로 경계가 둘러쳐졌고 그 안에서 염소들이 생활하며 뛰어 놀았던 것에서 기인합니다. 1927년 첫 생산에 돌입한 이후 한 동안 양조되어지지 않다가1997년에들어 재생산되어진 리트 복(Leute Bokbier)입니다. 철자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발음은 같은 Bok 라는 명칭,.. 201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