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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대한민국248

크래프트브로스 스노우 화이트 - 5.3% 겨울로 접어든 요즘 시기에 잘 어울릴 이름을 가진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는 벨기에식 밀맥주로, 약 10여년전 크래프트브로스가 아직 양조장은 없고 서래마을에 펍(Pub)을 운영하며 위탁양조로 자신들의 맥주들을 구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면 2014년의 관련 글이 있을 정도이기에, 갑자기 튀어나온 맥주가 아닌 오랜기간 함께한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크래프트브로스의 맥주들 - 크래프트브로스 원더 페일 에일 - 5.7% - 2021.04.27 크래프트브로스 슈퍼 IPA - 6.4% - 2021.11.05 크래프트브로스 무심코 - 4.7% - 2022.09.22 크래프트브로스 로보 - 11.0% - 2023.04.25 크래프트브로스 노블 하우스 라거 - 5.3% - 2023.08.. 2023. 11. 22.
자파 브렛 셰리 - 7.6%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수제맥주 양조장 자파(Jafa)는 본래 마살라 세종과 같은 벨기에식 세종을 다루고 있고, 산뜻한 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맥주를 생각하며 1년동안 숙성을 거친 끝에 탄생시킨 맥주가, 오늘 시음할 브렛 셰리(Brett Cherie)입니다. 제품자체는 올해 봄에 출시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자파 양조장의 맥주들 - 자파 마살라 세종 - 6.3% - 2021.12.06 자파 드라이홉드 라거 - 4.7% - 2022.04.27 자파 인디안 블론드 - 5.1% - 2022.08.18 맥주의 컨셉은 팜하우스 세종과 야생효모인 브렛(Brett)을 결합하여 브렛 특유의 쿰쿰한 시골 헛간같은 느낌을 내었습니다. 모티브가 되는 스타일은 벨기에의 Oud Bruin 이라 하며, 체리를 넣어 농익은 .. 2023. 11. 14.
제이에이치 브루잉 베르가못 블론드 - 5.7% 전문 양조장에서 판매용을 맥주를 만드는 것이 아닌, 취미로 맥주를 만드는 것을 Homebrewing 이라 하며, 국내에서 홈브루어가 맥주 제조용 재료를 살 수 있는 곳들 중 수도권에 있는 곳으로 서울 홈브루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색적이게도 이곳의 대표는 국내에 정착한 이탈리아인으로, 올해부터 이탈리아산 베르가못(Bergamot)껍질을 판매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JH 브루잉의 맥주 - 제이에이치 브루잉 헤페바이젠 - 5.0% - 2022.09.30 제이에이치 브루잉 더블 오트 스타우트 - 8.7% - 2023.06.30 오렌지, 귤과의 껍질은 벨기에식 밀맥주를 만들때 필수적으로 사용되기에 홈브루 재료상에서 취급하는데, 베르가못은 한국사람들에게는 낯선 귤과의 과일이지만 얼 그레이 차의 맛을 내는 재료.. 2023. 11. 6.
맥파이 동네친구 - 5.0% 고인물 맥주 매니아부터 일반적인 대중까지 가장 많이 마시고 소비한 타입의 맥주라면, 단연 낮은 도수대의 금색 라거를 빼놓기 어렵겠으며, 특히 유럽의 필스너 스타일은 금색 라거의 효시로 현재 사람들이 맥주라 알고 있는 가벼운 금색 라거의 조상님, 할아버지 세대의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맥파이 양조장의 맥주들 - 맥파이 겨울산행 - 5.0% - 2021.02.14 맥파이 봄마실 - 4.0% - 2021.04.07 맥파이 여름회동 - 6.0% - 2021.07.28 맥파이 가을가득 - 5.5% - 2021.10.04 맥파이 겨울방학 - 7.2% - 2022.01.07 맥파이 페일 에일 - 4.8% - 2022.04.13 맥파이 복덩이 - 7.0% - 2022.05.05 맥파이 시너 - .. 202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