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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6

The Bruery Or Xata (더 브루어리 오르차타) - 7.2% 스페인과 남미 지역에서 마시는 음료 중에 오르차타(Horchata)라는 것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7-8세기 경 스페인을 지배했던 북아프리카 인들이 마시던 음료였던것이 스페인에 자리잡아 특산물로 남게되었습니다. 추파라는 곡물을 설탕, 물과 함께 갈아서 차갑게 마시며, 남미지역에서는 우유를 넣기도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더 브루어리(The Bruery)의 맥주들 - The Bruery Mash & Coconut (더 브루어리 매쉬 & 코코넛) - 13.1% - 2019.02.26 The Bruery Choronlogy:18 Wea Heavy (더 브루어리 크로놀로지:18 위 헤비) - 14.2% - 2019.12.16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The Bruery 에서는 오르차타의 특징에 영감을 얻.. 2020. 4. 7.
Deschutes Black Butte Porter (데슈츠 블랙 뷰트 포터) - 5.2% 생각보다 국내 수입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정석적이면서 무난한 포터(Porter)를 찾는게 쉬운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최근 성장한 국내 크래프트 맥주 업체의 제품들에서 포터(Porter)를 많이 다루게 된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죠. 이번에 시음하는 미국 데슈츠(Deschutes) 양조장에서 만든 블랙 뷰트(Black Butte)는 영국식 포터 맥주를 본 받았지만 미국 느낌으로 다시 만든 아메리칸 포터 스타일을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데슈츠(Deschutes) 양조장의 맥주 - Deschutes The Abyss Rum (데슈츠 디 어비스 럼) - 13.9% - 2019.08.09 Deschutes Fresh Squeezed IPA (데슈츠 프레쉬 스퀴즈드 IPA) - 6.4.. 2020. 4. 3.
Stone Neverending Haze (스톤 네버엔딩 헤이즈) - 4.0% 미국 스톤(Stone) 양조장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네버엔딩헤이즈(Neverending Haze)라는 맥주는 Hazy IPA 스타일로, 기존의 Hazy IPA 맥주들보다 알코올 도수가 매우 낮은 4.0% 라는 것이 눈에 띕니다. 사실상 Hazy IPA 의 세션(Session) 버전인가? 정보가 없이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검색결과 단순 Session Hazy IPA 는 아니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 Stone Imperial Russian Stout (스톤 임페리얼 러시안 스타우트) - 10.5% - 2010.12.30 Stone Old Guardian (.. 2020. 3. 31.
Founders Más Agave (파운더스 마스 아가베) - 10.0%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파운더스(Founders)가 만든 마스 아가베(Mas Agave)는 임페리얼 고제 스타일로 불립니다. 고제(Gose)는 독일이 원산인 소금과 코리엔더, 산미가 곁들여진 밀맥주 스타일로 본래는 5~6% 알코올 도수를 보유하였지만, 그것을 보다 더 강하게 만들었기에 임페리얼 고제라 불립니다. 당연히 해당 스타일은 정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나, 크래프트 맥주 스타일 표기나 작명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어떤 스타일이 강해져서 임페리얼이 붙었다고 자연스레 받아들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 Founders Dry Hopped Pale Ale (파운더스 드라이 홉드 페일 에일) - 5.4% - 2012.07.29 Founders Red's Rye ..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