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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6

Oskar Blues Can-O-Bliss Citrus IPA (오스카 블루스 캔오블리스 시트러스 IPA) - 7.2% 작년부터 미국의 크래프트 캔 맥주 전문 양조장인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에서는 Can-O-Bliss 라는 IPA 맥주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했고, Tropical IPA 라는 제품이 국내에 들어왔었습니다. 제작 배경에 관한 양조장의 인터뷰를 훑어보니 IPA 를 만들 때 스테레오타입의 홉 조합에서 벗어나 통상적이지 않지만 참신해보이는 홉 품종 조합으로 조금은 다른 IPA 를 만들어내는게 컨셉의 특징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의 맥주들 - Oskar Blues Dale's Pale Ale (오스카 블루스 데일스 페일 에일) - 6.5% - 2012.08.23 Oskar Blues G’Knight (오스카 블루스 지'나이트) - 8.7% - 2017.0.. 2020. 3. 22.
Toppling Goliath Twisted Galaxy (토플링 골리앗 트위스티드 갤럭시) - 8.0% 미국 토플링 골리앗(Toppling Goliath) 양조장에서는 자주 특정 홉만 사용한 IPA 맥주를 만들곤 합니다. 골든 너겟에서는 미국의 너겟 홉만 사용했고, 킹 수에서는 시트라 홉만 사용했다고 리뷰했는데, 오늘 시음하는 트위스티드 갤럭시(Twisted Galaxy)는 더블 IPA 로 이름에서도 보이듯 호주의 갤럭시(Galaxy) 홉이 주인공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토플링 골리앗(Toppling Goliath)의 맥주들 - Toppling Goliath Tsunami (토플링 골리앗 쓰나미) - 5.0% - 2017.12.04 Toppling Goliath Hopsmack! (토플링 골리앗 홉스맥!) - 8.0% - 2018.03.25 Toppling Goliath Golden Nugget (토플.. 2020. 3. 18.
Firestone Walker Feral Vinifera (파이어스톤 워커 페럴 비니페라) - 9.8% 파이어스톤 워커(Firestone Walker) 양조장의 페럴 비니페라는 포도농장 및 와인 메이커와 함께 콜라보해서 제작한 맥주입니다. Sauvignon Blanc, Chenin Blanc, Orange Muscat grapes 등의 포도가 밀에서 뽑아낸 당즙에 섞어 야생효모와 발효되면서 Sour Beer 의 속성을 갖추게 되었는데 그 때문인지 맥주 명칭이 '야생의 집나간 포도' 쯤이 된 것 같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파이어스톤 워커(Firestone Walker)의 맥주들 - Firestone Walker Union Jack IPA (파이어스톤 워커 유니언 잭 IPA) - 7.5% - 2013.05.09 Firestone Walker Double Jack IPA (파이어스톤 워커 더블 잭 IPA) -.. 2020. 3. 14.
Westbrook Lemon Cucumber Gose (웨스트브룩 레몬 큐컴버 고제) - 4.0% 고제(Gose)라는 스타일의 맥주는 본래 독일이 원조인 소금기의 물과 젖산, 코리엔더(고수) 등이 포함되어 통상적인 깔끔한 독일 맥주들과 매우 다른 특징을 지닙니다. 역사적으로도 오래된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고제(Gose)임에도 창의적인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는데, 이런 고제(Gose) 맥주를 바탕으로 많은 색다른 해석과 시도들로 엉뚱하고 기발한 컨셉의 맥주가 많이 나왔습니다. 블로그에 소개된 고제(Gose)들만 해도 #1, #2, #3, #4 등 많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웨스트브룩(Westbrook) 양조장의 맥주들 - Westbrook White Thai (웨스트브룩 화이트 타이) - 5.0% - 2012.09.04 Westbrook Gose (웨스트브룩 고제) - 4.0% -..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