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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6

Coronado Leisure Lagoon (코로나도 레저 라군) - 5.5% 현재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New England, Hazy IPA 스타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상황으로, 당연히 하나의 스타일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크래프트 맥주 계에서는 해당 스타일을 개조한 파생 상품이 연이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코로나도 양조장의 Leisure Lagoon 은 Hazy Pale Ale 이라 불리는 Hazy IPA 의 순한 버전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의 맥주들 - Coronado Islander IPA (코로나도 아일랜더 IPA) - 7.0% - 2014.07.20 Coronado Hoppy Daze (코로나도 홉피 데이즈) - 7.5% - 2014.08.31 Coronado Black Sails (코로나도 블랙 세일스) - 6... 2019. 8. 13.
Deschutes The Abyss Rum (데슈츠 디 어비스 럼) - 13.9% 데슈츠(Deschutes)는 미국 서부 오레건(Oregon)주의 밴드(Bend)라는 도시에 위치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낮고 제 스스로도 블로그에 데슈츠 양조장의 맥주를 처음 시음기를 올릴정도로 그간 국내에서는 마주할 기회가 없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곳을 대표하는 맥주라하면 당연히 매니아들인 The Abyss 라 불리는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꼽을텐데,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아쉽게도 오리지날 The Abyss 가아닌 해당 제품의 파생품인 Rum Barrel 버전을 맛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The Abyss 맥주는 부재료가 첨가되었는데, 바닐라, 당밀, 체리나무 껍질, 감초 등이 들어갑니다. 이후 버번 위스키나 와인 배럴 등에서 각기 숙성된 다른 성질의 스타우트들을 섞어서 .. 2019. 8. 9.
Three Weavers Return of Sassy (쓰리 위버스 리턴 오브 쎄시) - 7.2% 미국 쓰리 위버스(Three Weavers) 양조장에서 만든 리턴 오브 쎄시(Return Of Sassy)는 호밀(Rye)이 들어간 Rye India Pale Ale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인디아 페일 에일(IPA)는 크래프트 맥주 계에서 상징과 같은 스타일이고 보통 American IPA 가 많지만, 양조장들은 American IPA 를 기반으로 다른 곡물, 다른 색상, 혹은 다른 효모들을 넣어 꾸준히 변형된 IPA 를 내었습니다. 그런 일환 중 하나로 호밀(Rye)을 섞은 Rye IPA 도 있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쓰리 위버스(Three Weavers)의 맥주 - Three Weavers Knotty DIPA (쓰리 위버스 노티 더블 IPA) - 8.6% - 2019.01.26 사실 요즘 IPA.. 2019. 8. 5.
Melvin Thaiger Style (멜빈 타이거 스타일) - 5.4% 오늘 시음할 맥주는 미국 멜빈(Melvin) 양조장의 타이거 스타일(Thaiger Style)이라는 IPA 입니다. 호랑이 피부를 가진 닌자 캐릭터가 그려졌기에 Tiger Style 인줄 알았지만 Thaiger Style 이며, 그러면 태국의 식재료가 포함된 IPA 인가 봤더니 특별히 추가되어 맥주에 맛을 낸 부재료는 없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멜빈(Melvin) 양조장의 맥주들 - Melvin Hubert MPA (멜빈 휴버트 MPA) - 6.0% - 2018.01.14 Melvin Hop Shocker (멜빈 홉 샤커) - 8.0% - 2018.04.26 Melvin Your IPA (멜빈 유어 IPA) - 7.0% - 2018.09.15 Melvin Citradamus (멜빈 시트라다무스) -..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