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벨기에371 De Ryck Steenuilke (데 릭 스티누이크) - 6.5% 데 릭(De Ryck) 양조장은 벨기에에 소재한 곳으로최근 국내에 그들의 맥주들이 정식 수입되었습니다. 스티누이크(Steenuilke)는 벨기에 에일의 가장 기본 형태인벨지안 블론드(Belgian Blonde)에 밀접한 맥주입니다.혹자는 이를 다소 이질적은 벨지안 페일 에일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는 병 맥주 제품만 들어온 상황이며,벨기에 현지에서도 케그(Keg)로는 서빙되지 않습니다. 스티누이크(Steenuilke)는 콜라보레이션 형태를 띄는 맥주로,보통 맥주쪽의 콜라보레이션이면 양조장끼리 시행되는게 많지만, 이 맥주는 플랜더스 아르덴지역의 자연환경 보호 단체와콜라보를 한 것으로 지역의 올빼미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플랜더스 아르덴 지역에서 구할 수있는 허브와향신료 등을 맥주에 별도로 첨.. 2015. 9. 30. 3 Fonteinen Oude Geuze (드리 폰타이넌 오드 구즈) - 6.0% 특유의 산미와 곰팡이 등의 쿰쿰한 맛 등으로 우리나라에서절대 판매가 어려울 것 같았던 람빅(Lambic)이 정식 수입되었습니다. 원체 벨기에 람빅 브랜드들이 그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바이젠, IPA 와 달리 브랜드 하나 하나 들어오는게국내에서는 큰 사건이라면 사건이 될 수 있는데, 벨기에의 유명 람빅 브랜드인 3 Fonteinen 의 Geuze 는람빅 계열 애호가라면 모르기 힘든 굉장한 브랜드로 개인적으로는 맛있는 람빅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드리 폰타이넌(3 Fonteinen)의 람빅 -3 Fonteinen Oude Kriek (3 폰타이넨 오우테 크릭) - 5.0% - 2010.10.16 아주 오래전에는 3 Fonteinen 이 직접 람빅을 양조해서 판매했지만,근래까지 3 .. 2015. 9. 10. Mikkeller Winbic (미켈러 윈빅) - 6.0% 덴마크의 미켈러(Mikkeller)에서 출시한 크리스마스 시즌 맥주인윈빅(Winbic)은 독특하게도 두 스타일의 맥주가 혼합된 제품입니다. 미켈러의 Sour Beer 하위 브랜드인 스폰탄(Spontan) 맥주와벨기에의 농주인 세종(Saison)스타일의 결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즉흥 발효한 맥주를, Spontaneous Beer 의 대표적 맥주는단연 벨기에의 람빅(Lambic)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 Mikkeller 가 제품명을 Winbic 이라고 명명했는지는더 이상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지 알아도 다들 이해할거라 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미켈러(Mikkeller)의 맥주들 -Mikkeller Big Worse (믹켈러 빅 워스) - 12.0% - 2010.11.10Mikkeller 黑 (믹켈러 흑).. 2015. 9. 8. Hoegaarden Julius (호가든 줄리어스) - 8.7% 요즘 마트에서 호가든(Hoegaarden)의 스페셜한 맥주 제품들이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어 있어 국내 맥주계가 뜨겁습니다. 그 대상은 로제(Rose)와 금단의 열매(Verbode Vrucht),그랑 크뤼(Grand Cru) 등으로 호가든하면 밀맥주만 알고 있던대중들에게는 다소 낯선 맥주들이 거의 염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단의 열매와 그랑 크뤼는 알코올 도수가 8%가 넘는호가든 맥주에서는 고급 맥주라인으로 통하는 제품들인데,국내 대형마트에서 3,000원 미만에 팔린다는데 놀라운 상황이며, 역시 안호이저부시-인베브에 속한 식구들인 OB 와 호가든의대기업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던 사건이라고 생각되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호가든(Hoegaarden) 브랜드의 맥주들 -Hoegaarden Biere.. 2015. 8. 27.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