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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영국266

Tempest Mexicake (템페스트 멕시케이크) - 11.0% 스코틀랜드의 템페스트(Tempest) 양조장에서 어느 날 초컬릿 케이크와 같은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다루고 싶어졌고, 평범하게 초컬릿 케이크와 같은 맥주를 만들고 싶진 않아, 멕시코 느낌의 초컬릿 케이크가 어떨까 고안하게 됩니다. 이리 하여 탄생한 맥주가 오늘의 Mexicake 라는 제품으로 코코아, 바닐라 빈, 시나몬, 치폴레 칠리, 물라토 칠리 등이 독특한 맛을 추가하기 위한 부가재료로 들어갔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템페스트(Tempest) 양조장의 맥주들 - Tempest In The Dark We Live (템페스트 인 더 다크 위 리브) - 7.2% - 2019.05.05 Tempest Red Eye Flight (템페스트 레드 아이 플라이트) - 7.4% - 2019.06.19 아마 제 블로.. 2019. 10. 15.
St. Austell Hicks (세인트 오스텔 힉스) - 6.0% 영국 St. Austell 양조장의 창립자인 Walter Hick 의 이름을 따온 Hicks Ale 은 양조장 설명에 따르면 Our Most Legendary Ale 이라고 거론되는 매우 전통적인 영국 방식을 따른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영국 홉인 Progress 와 Golding 계 홉 등을 사용하여 영국 느낌을 살렸고, 영국 전통 페일 맥아인 Maris Otter 와 영국 카라멜 맥아인 Crystal 로 맥아 맛을 갖춥니다. 이질적인 크래프트 요소, 재료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세인트 오스텔(St. Austell) 양조장의 맥주들 - St Austell Tribute (세인트 오스텔 트리뷰트) - 4.2% - 2010.06.05 St Austell Admiral's A.. 2019. 9. 30.
Wychwood Dryneck (위치우드 드라이넥) - 4.0% 갈증이 심하여 목구멍이 건조해졌다는 의미인 영국 위치우드 양조장의 드라이넥(Dryneck)은 크래프트 맥주의 영향을 받은 영국-미국 하이브리드식 골든 에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낮은 도수에 갈증 해소용 가벼운 금색 에일입니다. 어떻게보면 같은 양조장 내의 이 맥주와 컨셉이 유사할 수 있으나 사용된 홉(Hop)의 품종과 도수가 확실히 다른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위치우드(Wychwood)의 맥주들 - HobGoblin (홉고블린) - 5.2% - 2010.03.08 Wychcraft (위치크래프트) - 4.5% - 2010.04.09 Goliath (걸라이어스,골리앗) - 4.2% - 2010.05.31 Scarecrow (스케어크로우) - 4.7% - 2013.04.17 Hobgoblin Gol.. 2019. 9. 12.
Tynt Meadow (틴트 미도우) - 7.4% 제가 예전부터 꾸준히 진행하던 강의 중 하나로 트라피스트(Trappist) 맥주를 다루는게 있습니다.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트라피스트는 11개라 했지만 작년부터 정식으로 트라피스트 맥주로 등록된 오늘의 주인공 틴트 미도우(Tynt Meadow)로 인해 자료를 수정하여 트라피스트 맥주 제조 수도원은 전 세계에 현재 12 곳이 존재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틴트 미도우(Tynt Meadow)를 생산하는 수도원인 Mount St. Bernard Abbey 는 영국 중부에 소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미국에 이어 트라피스트에 있어서는 새로운 국가인 영국 출신의 수도원이 맥주를 만든 것인데, 수도원의 첫 상품인 틴트 미도우(Tynt Meadow) 맥주는 스타일이 많은 곳에서 English Strong.. 201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