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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영국268

Wychwood Dryneck (위치우드 드라이넥) - 4.0% 갈증이 심하여 목구멍이 건조해졌다는 의미인 영국 위치우드 양조장의 드라이넥(Dryneck)은 크래프트 맥주의 영향을 받은 영국-미국 하이브리드식 골든 에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낮은 도수에 갈증 해소용 가벼운 금색 에일입니다. 어떻게보면 같은 양조장 내의 이 맥주와 컨셉이 유사할 수 있으나 사용된 홉(Hop)의 품종과 도수가 확실히 다른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위치우드(Wychwood)의 맥주들 - HobGoblin (홉고블린) - 5.2% - 2010.03.08 Wychcraft (위치크래프트) - 4.5% - 2010.04.09 Goliath (걸라이어스,골리앗) - 4.2% - 2010.05.31 Scarecrow (스케어크로우) - 4.7% - 2013.04.17 Hobgoblin Gol.. 2019. 9. 12.
Tynt Meadow (틴트 미도우) - 7.4% 제가 예전부터 꾸준히 진행하던 강의 중 하나로 트라피스트(Trappist) 맥주를 다루는게 있습니다.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트라피스트는 11개라 했지만 작년부터 정식으로 트라피스트 맥주로 등록된 오늘의 주인공 틴트 미도우(Tynt Meadow)로 인해 자료를 수정하여 트라피스트 맥주 제조 수도원은 전 세계에 현재 12 곳이 존재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틴트 미도우(Tynt Meadow)를 생산하는 수도원인 Mount St. Bernard Abbey 는 영국 중부에 소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미국에 이어 트라피스트에 있어서는 새로운 국가인 영국 출신의 수도원이 맥주를 만든 것인데, 수도원의 첫 상품인 틴트 미도우(Tynt Meadow) 맥주는 스타일이 많은 곳에서 English Strong.. 2019. 8. 7.
Fuller's Past Masters 1905 Old London Ale (풀러스 패스트 마스터즈 1905 올드 런던 에일) - 7.9% 1845년부터 영국 전통 에일 맥주를 양조한 Fuller's 에는 그간 양조사들이 기록한 오래된 양조일지가 존재합니다. 현재는 트렌드에 밀려서,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등등 사라져버린 옛 맥주들을 복원하여 매니아들에게 알리는게 Fuller's Past Masters 시리즈의 주요 컨셉으로, 오늘 시음할 맥주는 Past Master's 시리즈의 여덟번 째 맥주인 1905 Old London Ale 입니다. - 블로그에 시음기가 올려진 풀러스(Fuller's) 양조장의 맥주들 - Fuller's London Pride (런던 프라이드) - 4.7% - 2009.11.13 Fuller's Organic Honeydew (풀러스 오가닉 허니듀) - 5.0% - 2010.03.05 Fuller's ESB (풀러스 .. 2019. 7. 30.
St. Austell Big Job (세인트 오스텔 빅 잡) - 7.2% 6년만에 블로그에 다시 소환하는게 가능해진 영국의 세인트 오스텔(St. Austell) 양조장으로, 최근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영국 에일 맥주가 워낙 가뭄이던 시장에 단비와 같이 다가왔습니다. St. Austell 양조장에서 유명한 맥주들 중에 하나로 2010년 9월에 시음기를 올린 Proper Job 이라는 India Pale Ale 맥주 또한 이번에 국내에 들어왔고, Proper Job 의 강화버전이라 할 수 있는 Big Job Double IPA 도 수입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세인트 오스텔(St.Austell)의 맥주들 - St Austell Tribute (세인트 오스텔 트리뷰트) - 4.2% - 2010.06.05 St Austell Admiral's Ale (세인트 오스텔 애드머럴 에..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