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이야기들3057 Coopers Pacific Pale Ale (쿠퍼스 퍼시픽 페일 에일) - 4.2%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양조장들 가운데하나인 쿠퍼스(Coopers)는 여러 페일 에일을 보유했습니다. 약 100여년쯤 오스트레일리아의 건국시기에 만들어졌을,옛 느낌의 오리지날 페일 에일과는 많이 다른 양상인, 신식 페일 에일의 분위기가 다분한 Pacific Pale Ale 로우리나라에 현재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은 아닙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쿠퍼스(Coopers) 양조장의 맥주들 -Coopers Extra Stout (쿠퍼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6.3% - 2010.01.08Coopers Sparkling Ale (쿠퍼스 스파클링 에일) - 5.8% - 2010.01.25Coopers Original Pale Ale (쿠퍼스 오리지날 페일 에일) - 4.5% - 2011.08.07C.. 2024. 11. 19. Stone Zumology IPA (스톤 주몰로지 IPA) - 7.5% Zymology 라는 영단어는 발효학, 효소학으로 해석되며,맥주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과정이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양조장인 스톤(Stone)에서신상 제품으로 낸 IPA 가 최근 국내에 수입되었으니그 이름은 Zumology 라고 합니다. Y 가 U 로 변경되었네요. 해당 맥주는 실험적인 홉을 사용한 맥주라고 설명되며,주력으로 사용해 본 홉은 Zumo 라는 신상 홉입니다.그래서 Zumology 라는 이름이 붙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Stone Imperial Russian Stout (스톤 임페리얼 러시안 스타우트) - 10.5% .. 2024. 11. 17. 미스터리 비터 - 4.5% 크래프트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 미스터리 양조장의 이미지는 항상 트렌드에 앞서나가는 맥주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부재료와 맥덕들이 좋아할 만한 시도로재미있고 인기있는 맥주들만 다룰 것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서울 공덕동의 미스터리 양조장 매장 고객들은대다수가 맥덕이 아닌 대중이기 때문에 실제 매장에서잘 판매되는 맥주들은 무난한 라거나 밀맥주라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미스터리 양조장의 맥주들 -미스터리 브루잉 트로피아 IPA - 6.8% - 2021.07.16미스터리 브루잉 주스 뉴스 - 7.9% - 2021.10.16미스터리 브루잉 라 카브라 커피 스타우트 - 6.3% - 2022.01.11미스터리 브루잉 개나리 - 5.2% - 2022.06.23미스터리 브루잉 디어 크라운 - 8.2% - 2022... 2024. 11. 15. Buckskin Schwarzbier (벅스킨 슈바르츠비어) - 5.1% 벅스킨(Buckskin)은 대만에서 생겨난 맥주 브랜드로,소유주는 카발란 위스키로 유명한 King Car 그룹입니다. King Car 그룹이 대만의 터줏대감 맥주인 '타이완 비어' 와경쟁할 목적으로 2018년에 출시한 브랜드가 Buckskin 으로 대만에서는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맥주브랜드가 되었고,일본에도 진출했는지 일본어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게 확인됩니다. Buckskin 은 말의 황금빛 털을 의미하는 것으로단단하게 고정된 편자를 밟고 전진하는 말을 의미하며바람에 나부끼는 황금빛 털은 잔에 따라지는 맥주를 형상화합니다. Buckskin 은 독일인 양조 기술자들이 함께 하는 양조장으로,출시되어지는 맥주들도 독일 전통 맥주들로만 구성된 편입니다. 헤페바이젠이나 헬레스 라거, 메르첸 라거, 쾰쉬.. 2024. 11. 13. 이전 1 2 3 4 5 6 7 8 ··· 7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