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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207

Hacker-Pschorr Münchener Gold (학커-프쇼르 뮌히너 골드, 하캅셔) - 5.5% 우리나라에서는 '하캅셔' 라고 불리는 맥주인 독일 뮌헨출신의 학커-프쇼르(Hacker-Pschorr)로, 이번에 소개하고픈 제품은 뮌히너 골드(Münchener Gold)입니다. 두달 전인 2011 옥토버페스트 시즌에 맞추어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골드(Gold)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금색라벨이 매우 인상적인 맥주군요. - 블로그에 소개된 Hacker-Pschorr 의 다른 맥주 - Hacker-Pschorr Münchner Hell (학커-프쇼르 뮌히너 헬) - 5.0% - 2010.06.11 지난 글 '메르첸 & 옥토버페스트비어, 돌아온 그들의 계절' 에서 밝히고 또 리뷰를 통해 알렸듯이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는 메르첸 & 옥토버페스트 스타일에 속하는 맥주입니다. 반면 오늘의.. 2011. 11. 12.
Schneider Meine Blonde Weisse (슈나이더 마이네 블론데 바이세) - 5.2% 현재 한국에 들어와있는 '슈나이더(Schneider)' 시리즈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리뷰되는 제품인 마이네 블론데 바이세(Meine Blonde Weisse)입니다. 영어로 풀이하면 My Golden Wheat Beer 가 되겠네요. 슈나이더에서 지정한 Tap 번호 1번의 제품이라 왠지 대표적이고 반장같은 역할을 할 것 같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금빛 바이스비어' 란 Tap 1 의 이름은 Tap 7 인 운저 오리지날(Unser Original)과 비교되는 형식으로 붙여진 이름인게 크기 때문이죠. - 블로그에 작성된 슈나이더(Schneider)의 바이스비어들 - Schneider Aventinus Bock (슈나이더바이스 아벤티누스 복비어) - 8.2% - 2009.. 2011. 10. 13.
Moninger Extra Dry Pilsener (모닝어 엑스트라 드라이 필스너) - 4.9% 오늘의 주인공은 지난 5월 제 블로그에서 소개되어졌던 모닝어 필스너(Moninger Pilsener)의 다른 버전인 '모닝어 엑스트라 드라이 필스너' 입니다. 저번 '모닝어 필스너' 를 엑스트라 드라이 하게 만든 제품은 엑스트라 드라이, 즉 쓴 맛, 단 맛을 비롯하여 잡 맛을 제거하여 깔끔하고 가벼운 풍미를 부각시킨 맥주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입맥주인 아사히 수퍼 드라이 (Asahi Super Dry)와 같은 컨셉을 가진 맥주라고 보시면 쉽죠. - 블로그에 소개된 모닝어(Moninger)의 다른 맥주 - Moninger Pilsener (모닝어 필스너) - 4.9% - 2011.05.16 '모닝어 엑스트라 드라이 필스너' 의 라벨 하단에는 Extra Frisch(Fresh), Cool.. 2011. 10. 11.
Tucher Pilsener (툭허 필스너) - 5.0% 최근 L 마트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독일맥주 툭허(Tucher)는 독일 바이에른 북부지역인 뉘른베르크(Nürnberg) 출신으로, 근처에 잠시 살았던 저에게는 매우 익숙한 맥주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온 툭허의 제품으로는 이번 필스너와 바이스비어 두 종류로, 바이스비어는 대용량 케그로도 출시되었더군요.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시즌을 맞아 유명 대형마트 3사에서는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로얄 더치'란 네덜란드 출신 맥주만 하나만 제외하면 모두들 독일출신의 맥주였습니다. - 블로그에 등록된 툭허(Tucher)의 다른 맥주들 - Tucher Original Hell(툭허 오리지날 연한맥주) - 4.9% - 2009.07.12 Tucher Bajuvator (툭허 바유바토르) - 7.2% - 201.. 2011. 9. 25.